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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물건

후지제록스 M225DW 복합기

by 싱아 201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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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M225DW 복합기

 

구입가 14만 3000원

 

내가 필요한 부분은

 

1. 복사 / 스캔

2. 자동양면인쇄

3. 레이저

4. 무선연결

5. 전자정부 지원

 

컬러 나 FAX 따위는 필요없음..

 

그걸 만족하는 후지제록스 M225DW , 사실 나는 예전부터 프린터는 제록스 것만 써와서 ,

이번에도 후지제록스 제품에서만 선별하였다. 가격도 14만 3천원 이면 괜찮기도 하고..해서 받았는데..

 

으어 -,.- 

 

딱 20분 사용 소감이라면..  좀 아쉬운부분이 많은것 같다.

 

바로 그 이유는?

 

1. 버튼이 고무임 :: 때 타는건 당연하고 변색도 됨

2. 액정상 모든 메뉴가 영문임 , 윈도우 S/W 도 모두 영문 , 드라이버도 영문 , 당연 셋팅값 출력도 영문

3. 램이 64MB 밖에 안됨

4. 전원케이블이 본체에 박혀있어서 따로 뺄수도 없음

 

원래 몇가지 더있었는데 세월이 흘러서 다 해결됨 ㅋㅋ

 

어쨋든 박스를 개봉해보자.

 

 

부피가 상당해서 그런지 스티로폼도 크다.

 

 

나는 새거!! 라고 뽐내는 형상

 

 

새 토너... 

 

전에 쓰던 후지제록스 복합기 토너가 동그란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건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 레이저프린터 토너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면은 이런 모양

 

 

버튼부

 

 

토너 비닐을 벗기면 이런 모양

 

 

토너 트레이를 빼면 드럼이 나오는데 , 드럼과 토너를 결합하면 된다.  (그냥 밀어넣으면 됨)

 

 

용지 트레이

 

문제의 조작버튼 하는 부분..

 

사진상으로 보면 절대 모름  , 저 버튼들은 모두 고무재질 임.

 

오래쓰다보면 손때는 물론 변색이 우려됨.

 

또한 , 액정은 두줄 밖에 안되서 , 저 + - 버튼을 열심히 눌러야 원하는 메뉴로 도달할수 있음.

 

특히 WiFi 잡을때 , 공유기에 암호를 걸어 놓은 경우 저 + - 버튼을 미친듯이 눌러서 일일히 암호에 해당하는

 

문자를 하나하나 찾아야함. (정말 개떡 같음)

 

이 제품을 급하게 부랴부랴 출시한건지 , 액정상에도 한글이 전혀 안나옴

 

드라이버나 유틸리티도 한글화가 전혀 안됨.

 

본가에서 쓰고 있는 후지제록스 M215b 의 경우 액정에도 한글이 나오고 , 드라이버도 모두 한글화 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했는데 , 왜 후속기종인 M225dw 가 이런게 안되어 있는지 의문.

 

액정 한글은 어떻게 펌웨어 같은걸로 받을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너무 단점만 쓴거 같아서 장점도 쓰기로 맘 먹었음..

1. 출력속도 빠름

2. 양면인쇄의 경우 내부에서 자동으로 인쇄하여 , 결과물만 쏙 하고 뱉어냄

3. 자동급지장치(ADF) 가 있어서 복사나 스캔할때 매우 편하게 할수 있음.

4. 역시 WIFi가 되는지라 옆방에서 출력해도 잘 나옴



<번외편>

현재 제가 정부24 사이트및 대법원 등 정부관련 사이트에서 출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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