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5% 적립과 12개월 무이자 신공에 힘입어 플스4를 구입했다.
대략 32만원에 구입한거 같네..
국민학교2학년때 패미콤을 부모님께서 삼만원주고 구입해 주신 이후로 내 돈 주고산 게임기는 이게 처음이다.
배달의 민족답게 빠르게 배송이 되었다.
정말 덜렁 이렇게 와서 본체 박스 모서리가 좀 우그러져 있었다.
좌상단의 우그러짐과 함께 , PS4 박스 전면 , 500GB 제트블랙
좀 싼티나는 박스에 들어있어서 아쉽다. 30만원대 게임기인데..
구성품은 요게 전부
윗면에는 그냥 PS 마크가 전부
전면부는 버튼식으로 된 전원버툰 / 이젝트 버튼과 , 슬라이딩 슬롯형 블루레이 삽입구 , USB 포트 2개가 있다.
삽입구는 전부 안쪽으로 배치가 되서 디자인적으로 좋아보인다.
후면에 위치한 포트들
전원플러그 , AUX , HDMI , RJ45 포트 (광 오디오 포트가 제거 됨)
바탁면은 PS 버튼들이 고무 받침으로 되어 있다.
내장된 2.5인치 HDD 는 요렇게 겉 플라스틱 제거후 (밀면 빠짐) , 나사 해제하고 , 필름끈을 잡아 당기면 쇽~하고 나옴
듀얼쇼크4 패드
십자버튼도 있고 밑에 레버가 두개나 있어서 뭐지 했는데 , 요즘은 3인칭 어드벤쳐 3D게임이 많이 나와서 조절하기 편하게 만든거였다.
가운데에 모노 스피커도 달려있어서 일부게임에서는 패드에서도 소리가 나온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경우 편지나 녹음기 재생시 나옴)
아랫쪽에 EXT는 뭔지 모르겠고 , 옆에는 이어셋을 꼽을수 있게 되어있다.
멀티플레이시 대화하며 할수 있어서 유용할듯 싶다.
마이크로USB 로 충전할수 있게 되어 있다.
증정받은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
내부는 달랑 이게 전부
블루레이라서 색이 어두침침하다
연결해보니 , 바로 SYSTEM S/W 업데이트부터 착실히 실행해준다.
라오어 화면
큰 맘먹고 지른건데 , 일단 꽤 괜찮다.
딱 언차티드랑 용과같이 제로만 해보고 팔아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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