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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인 17시 30분만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퇴근과 동시에 일이 터져서 긴급복구 작업에 들어간 끝에 23시 30분에 복구작업 완료를 했다. 6시간을 더 일했네, 덕분에 온몸이 뻑적지근하다. 중간에 배가고파서 햄버거와 콜라로 허기를 채운시간을 제외하곤 정말 열일했다. 덕분에 오늘 공부는 내일로 미루고 얼른 씻고 자야겠다는 생각뿐 ㅎㅎ 근데 이렇게 블로그로 기록을 남기고 있네 ㅋ
지금 다시 보니 오늘 하루 10,945보를 걷고 , 거리로는 7.81Km 를 걸은것으로 나오는구나. 오늘 고생 많이했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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