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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일본-동경-070711

신주쿠 프린스 호텔 발권

by 싱아 200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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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인고의 세월..

메구로 프린스 호텔....고탄다 도코 호텔....신주쿠 프린스...
시나가와 프린스.... 등등등 박빙의 승부와 고민끝에

시나가와 프린스로 낙찰 보고 예약했으나..예약 대기 -_-;;;
 
메구로 고탄다 신주쿠 모두 예약 대기 -_-;;

이외에 신주쿠 와싱톤 , 리스텔 , 스타 등등 다 해봤는데 죄다 예약대기
이제 2주 남았는데 불안이 엄습 해왔다.... 길가에서 자는거야??
그러나 한줄기의 희망의 빛이 내리 쬐졌으니.....

그래...유명한 사이트를 가보는거야!!! 큰 여행사는 예약석도 많이 갖고 있잖아??  하는 생각으로 찾아간 하나투어....... 오오
여긴 신주쿠 프린스가 딱 !!!!  예약확정 으로 있었다..아자자자 하며 덜커덕 예약!! ㅋㅋㅋㅋㅋ

58만원이라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그래도 길에서 자지 않는 다는 생각에 신이 난다..
하하 역시 큰 곳이라 그런지 , 예약 시스템도 매우 편리하게 되어있고 , 해당 호텔이 예약대기 인지 ,
예약확정인지도 한눈에 나와서 너무 좋았다.

(다른 사이트들을 대부분 예약까지 들어가봐야 3~4시간 후에 예약대기 인지 확정인지 결과가 나옴) 그나저나 밤 10시 다되서 하네다 도착하는데 ....

신주쿠 프린스까지 잘 갈수 있으려나 몰라...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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