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팁

더운나라에 풀빌라로 많이 가는데 좀더 저렴하게 가는법

국내여행사를 통하는 경우 , 영어가 조금이라도 가능하다면 , 직접 리조트에 예약하자.
국내에서는 항공권만 예약하면 된다.

영어도 힘들고 국내여행사를 이용할 경우
절대 스킨스쿠버 , 배타고 크루즈여행 등 이런 일정 미리 잡고 pay 하지 말자.

풀빌라 인데 이런 일정 떄문에 실제 풀빌라와 리조트 시설을 제대로 즐길수가 없다.
배타러 새벽에 나가야 하고 먹기싫은 음식 억지로 먹어야 하는등...힘들다.

1. 영어가능시 리조트 직접 예약
2. 국내여행사 통해 예약시 옵션관광 구매하지 않기 (더비싸고 , 급하게 움직이므로 정작 풀빌라는 거의 사용 못함)
3. 풀빌라 리조트를 이왕이면 주변에 바다도 있고 , 작은 시장이라도 있는 곳을 선택
4. 도착 첫날이 저녁이나 오후 늦게면, 첫날은 그냥 일반객실 예약 하자. 그 다음날 알아서 단독 풀빌라로 이동해줌
5. 충분히 리조트를 즐기자. 풀빌라/공동수영장/주변바다 등
6. 리조트에서 기본적으로 아침은 줌 , 점심과 저녁은 몇끼 안줌.
   리조트에서 사먹던가 , 주변시장이나 번화가가 있다면 나가서 구경하며 먹어도 됨
7. 이틀정도 리조트 즐기고 지루하면 , 현지에서 여행사 컨텍하여 하고싶은 상품만 선택하자.
    (주변에 관광가이드 많음)
  -발리현지에서 단독가이드 고용했는데 한국어정말 잘하는 여자가이드 + 운전기사 + 작은 미니밴 + 식사 + 래프팅
    8시간해서 한국돈으로 20만원 지급


누군가 추천한 발리 까르띠카 리조트  http://www.discoverykartikaplaza.com/

위 리조트는 단독 플빌라 객실 3분 거리에 바다도 있고 , 리조트 주변이 번화가 / 자연과 쇼핑등 심심하지 않게 보냄

위가 아니더라도 바다+리조트+번화가 이런 조건장소 찾으면 다른 나라도 많음.
자연만 좋은곳은 이틀이면 질림.

* 직접예약을 해도 빌라까지 리조트에서 일반적으로 픽업해줌, 돌아가는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