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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전파진흥원과 인력공단 자격증 비교

by 싱아 201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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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자격증을 주관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이외에 기능/기술 자격증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자격증을 비교해보기로 했다.

자격증 껍데기

좌 (남색) 한국산업인력공단 
우 (흑색)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건 뭐 별 차이 없다.

전파진흥원 자격증 전면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증 전면

일단
전파진흥원은 자격증의 전통적 색상인 노란색~ 종이에 인쇄가 되었고 
산업인력공단은 좀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인으로 되어 있다.

종이재질 또한 전파진흥원은 좀 지로용지 느낌이라면 , 인력공단은 좀더 두꺼운 코팅용지로 만들어져 있다.
디자인 하나만 보면 인력공단 자격증이 좀더 미려하고 , 가독성 또한 좋은 편이다.

전파진흥원의 경우 자격종목 밑에 종목명도 한두칸 옆으로 좀 밀어줬으면 싶고
성명/영문/생년월일도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좀 그렇다. 

좀 대충 만든 느낌이랄까?
영문은 어차피 뒷장에 영문 자격증이 있는데, 왜 앞장에도 영문이름을 써넣은걸까?
또한 노란색 배경색을 종이가 좀 없어보이는거에 한 몫하는 것 같기도 하다.

90년대에 받았던 자격증들이 다 이런 노란색 배경이었었는데..

전파진흥원 뒷면

인력공단 뒷면

뒷면의 경우
전파진흥원은 좌측은 영문으로된 자격증 내용이 적혀 있고
인력공단의 경우 다른 자격증 취득 내용을 같이 인쇄할수 있게 되어있다.
통신자격증 특성상 , 해외에 나가서 사용하는 경우가 다른 자격증보다 많기 떄문에 저렇게 만들어 놓은것 같다.

그런데 그에비해 우측면에 빈 공간이 너무 넓다.
저 빈공간에 보유중인 다른 자격증 취득내용을 넣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자격증 하나만 봐도 , 저 내용으로 다른 통신관련 자격증 무엇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으니까 말이다.

뭐 자격증이야 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 자격이 있다는것만 증명하는 기능이니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냐 할수 있겠지만 ,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나름 노력해서 취득한 자격증 미려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포스팅 한번 해봤다.

이외에도 전파진흥원과 인력공단의 차이를 본다면
인력공단 : 앱이 있음 ,  원서접수나 자격증 신청등 모두 앱에서 가능 , 웹에서 웹브라우저 가리지 않음
전파진흥원 :  앱이 없음 , 앱이 없어서 무조건 웹에서 해야함. 그런데 웹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출력과 결제가 됨

윈도우10 오면서 익스플로러가 거의 사장되는 분위기이고  ,오픈웹이라고 해서 크롬 /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에
개방을 하고 있는데 전파진흥원은 왜 아직도 익스플로러만 고집을 하는건지 모르겠고
전용 앱좀 만들어줬음 좋겠다. 요즘 다 편하게 폰으로 하는데 왜 아직도 앱이 없는걸까?

뭔가 좀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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