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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것들

어메이즈핏 빕 (amazfit bip)

by 싱아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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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에서 쿠폰 먹여서 6만원에 구입한 어메이즈핏
운동용으로도 쓰고 기록도 해보고, 좀 편하게 살아보고자 구입했다.

심플한 박스

구성품은 이게 전부 , 시계줄이 아주아주 저렴한 고무재질이라 가죽+면 줄로 바꿔서 장착함
그냥 본체 + 충전기 가 전부라고 보면 된다.

시계줄 교체 후 한 컷.

바닥은 충전단자와 심박측정기가 달려있음

받자마자 미핏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전부 해주고 가젯브릿지로 한글화후 워치페이스 교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정말 쉽다.
업데이트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 과정은 별거 아님

1.3MB 짜리 폰트 넣고 갱신하는게 하세월... 

내가 주로 쓰는 한글로 시간을 알려주는 워치페이스  (약간 수정함)

두번째 워치페이스 (이것도 나에게 맞게 좀 수정함)
달력이 있는 워치페이스도 마음에 들던데 좀 수정할게 많아서 귀찮아서 그건 그냥 포기하기로 함..

카톡 이나 문자 수신 잘됨

어메이즈 핏은 액정이 꺼졌다 켜지는게 아닌 , 항상 켜져 있는 상태에서 백라이트만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백라이트를 켜지않고도 화면을 볼수도 있다.

백라이트가 꺼진 평소 상태

백라이트를 켠 상태


사용한 앱들

써보니 쓸만하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좋은듯?
단점을 굳이 꼽자면 , 후진 액정 + 펌웨어 업데이트 시간 오래걸림 + 수동 한글화처리 + 두꺼운 베젤 + 저렴한 고무밴드  정도?
그래도 뭐 가격이 용서해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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