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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기능장

2019년 제4회 통신설비기능장 필기 후기

by 싱아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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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설비기능장 필기 치르고 왔다. 기능장시험은 14시부터 치러지는지라, 아주 여유롭게 출발해서 벤치에서 기출문제 3회분 정도 풀어보고 들어갔다.  전파진흥원 시험은 항상 커피와 사탕 그리고 컴퓨터용싸인펜을 누구나 가져가기 쉽게 제공을 하는데 오늘은 참쌀과자, 땅콩샌드, 미숫가루, 커피, 녹차, 말랑 카우 등등의 푸짐한 당분을 제공했다.

역시 전파진흥원 참 좋아~

14시정각에 시험이 시작되었고, 60문제인지라 딱 60분이 주어졌는데, 거의 30분 맞춰서 시험을 치르고 나왔다.
회사 업무도 있고, 다른 교육을 받고 있는게 있어서 그것에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라 시간내기가 어려워 시험 당일에 기출 3회분 공부한거 외엔 
공부를 거의 못했기도 했고 신출문제가 많이나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신출이 그리 많진 않았다.

기출은 15~20문항 정도?? 나머지는 통신관련 공부를 했으면 무리없이 풀수 있는 문제들이 나왔다. 얼마전에 합격한 무선설비기사 범위에서도 많이 나온데다가, 통신관련 공부를 했으면 무리없이 풀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큰 부담 없이 시험을 치렀다.

기출 3회분 공부한 것에서도 20문항 정도 나온 걸 보면 기출력이 굉장히 좋은 시험이라 생각하고, 기출문제 7~10년치만 보면 무조건 붙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컷이 36개인데 가답안 채점을 해보니 46개가 나와서 여유로운 합격권인 듯 싶다.

 

기능장의 본 게임은 필기가 아니라 실기이니, 빨리 실기학원 알아보고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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