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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이후로 외출을 한 번도 못했다.
밖으로 나가질 못하니, 어차피 밖에 못 나가는 거 돈이나 벌어야지라는 생각으로 거진 매일 야근과 주말근무까지 해가며 월화수목금금금의 생활까지 하니 사람이 피폐 해져 가는 것 같다.
도서관에 가서 보고 싶은 책 (아날로그의 반격, 90년대생이 온다.) 도 빌리고 싶고, 카페에 가서 좋아하는 밀크티 마시면서 풍경 구경도 하고 싶고 해변가에 가서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바닷바람도 쐬고 싶고 사람 구경도 하고 싶다.
언제쯤 외출제한이 풀리려나...
나는 화요일에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데, 화요일이 되어도 밖으로 나가질 못하니 살 수도 없고...*-_-*
답답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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