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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마스크 나눠 줌 회사에서 살아남으라고(?) 방진 2급 마스크 3개를 나눠줬다. 진작에 좀 주지, 이제라도 주니 좋긴 하다. 방진 마스크면 원래 용도가 먼지 막는 용인데, 이런 마스크도 귀하다고 하니 아껴서 써야겠다. 2020. 3. 3.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 확인 :: 근로장려금 저소득 근로자 나 종교인 사업자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부부합산)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기본적으로 근로소득 or 사업소득이 있어야 하고, 이외에 가구,총소득,주택 등의 요건을 충족시 부양자녀, 연령,가구의 종류 및 근로소득 규모등에 따라 차등지급 함. :: 신청자격 근로소득만 있는 거주자가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금액 미만이면서, 가구원의 총원의 전 재산액이 2억원 미만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함. 기준금액 (가구별) : 단독 2천만원 / 홑벌이 3천만원 / 맞벌이 3천6백만원 :: 최대지급액 단독 : 52만 5천원 / 홑벌이 : 91만원 / 맞벌이 105만원 * 재산이 1억4천~2억미만인경우 50% 경감함. :: 2020년 반기 신청 기한 > 2020.03.01 ~.. 2020. 3. 2.
근로장려금 신청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국세청에서 카카오톡 메시지가 하나 날아왔다. 처음엔 이거 보고 사기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정부에서 인증하는 전자문서 형식의 메시지였다. 근로장려금 대상자라 돈 줄 테니 신청하라고 되어 있길래 후다닥 신청해보기로 했다. 위에 쓰여있는 3가지 방법 중 1개를 이용해서 신청을 하면 끝, 신청 자체가 5분도 안 걸린다. 매우 매우 쉬움 다하고 나면 이렇게 신청 접수 잘되었다고 문자도 보내주고, 장려금 입금 예정금액도 알려준다. 나는 25만 5500원 준다고 되어 있음. 근데 이거 왜주는거지? 난 신청기준 전부 초과하는데? 어쨌든 돈 준다니 기분은 좋음. 6월이여 어서 오라! 냉큼! 2020. 3. 2.
[강릉] 새 바람이 오는 그늘 얼마전 소모임 번개에서 방문한 강릉 명주동에 위치한 새바람이 오는 그늘이라는 카페에 갔다. 겉에선 여기가 카페야?? 할정도로 카페인줄 알수가 없고, 2층으로 올라가면 고시원 방문 같은 문이 있는데, 그걸 열면 아주 옛스러운 다방 분위기가 나는 카페 공간이 열린다. 분위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좋은편이다. 모든 메뉴가 캘리그라피 글씨체로 써져 있고, 커피도 직접 내리는 무슨 방식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맛있는거라고 하더라.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저렇게 우유거품만 가득한게 나오고, 커피는 따로 8각형 포트에 담겨져 나와서 우유에 따라 부어서 만들어 섞어 먹는 식으로 되어 있다. 마셔도 보니 풍미가 상당히 좋았다. 내부 사진좀 찍었어야 하는데, 이야기꽃 피우느라 내부 사진찍는걸 깜빡했지만, 그냥 믿고 가도 좋은 공간..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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