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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5

타워크레인 실기 아쉽게 탈락 3월 18일에 용인 수풍에서 치루었던 타워크레인 실기 아쉽게 탈락했다. 시험보기 하루전날 저녁에 가서 1시간 연습했는데 , 그때만 해도 정말 착착착 한번에 다 잘했었는데 시험당일날은 왜 마음이 조급했던건지 모르겠다. 번호도 15번을 뽑는바람에, 3시간을 기다려서 시험을 치루 었는데 , 일단 조종은 둘째치고 사다리 오를때부터 합격의 당락이 갈릴수도 있다는걸 깨달은 시험이었다. 사다리 오르는 시간이 3분이 주어지는데 , 천천히 올라가도 2분이면 올라간다. 이말인 즉슨 , 한번에 올라가지말고 , 중간에 좀 쉬었다가 가도 상관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난 뭘 그리 긴장했던건지 그냥 단번에 올라갔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1분도 안되서 올라갔다고 하더라. 올라가서도 2분정도 숨고르고 시작했는데 , 사다리를 한번에 오른.. 2017. 3. 28.
용인 수풍건설중장비교육원 차없으면 많이 고생하는 위치에 있다. 지하철과 버스로도 갈수 있긴한데 , 근처 버스정류장까지 1~1.5km 정도 걸어야함 밤에 가기엔 좀 무리가 있을정도로 허허벌판에 굉장히 어둡다. 학원주위는 논두렁과 저수지만 보임교육시설은 타워크레인 교육기간이라서 그런지 타워크레인 한대만 열심히 돌아가고 있음 1층 대기실에가서 교육명단에 이름사인하고 , 안전장구 착용하고 대기하고 선생님말씀에 따라 교육받으면 됨 대기실에는 믹스커피 구비되어 있음 교육수준은 철저하게 시험공식대로 가르쳐줌 딱 시험에 붙을수 있게 가르쳐주고 , 궁금한거 물어보면 지체없이 친절하게 알려준다. 실제로 일할사람들은 현장업무에 관한것도 물어보면 알려줌시험보기 최적화된 학원이라고 믿어도됨 2017. 3. 7.
타워크레인 실기 연습 시간당 30만원이라는 비용을 들어서 연습을 좀 하고 왔다. 결론적으로 이 시험에서 필요한것을 압축하자면1. 팔다리 근육이 좀 있을 것 2. 오락실 조이스틱에 익숙할것 3. 공간감각이 있을 것 이정도 다.학원인지라 공식을 알려줘서 공식대로 하면 되는거라서 시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아보인다. 다만 , 해보지 않으면 정말 붙기 힘들다. 굴삭기나 지게차와는 차원이 다름 , 정말 겪어봐야 한다. 1. 팔다리근육이 좀 있을 것 알다싶이 시작부터 사다리를 타야 한다. 뭐 팔에는 힘주지 말고 다리힘으로 밀면서 올라가라고 조언을 주긴 하는데 초보에게 먹힐리가 만무하지 않은가? 양팔 양다리에 힘 다들어간다. 정말 느무느무 힘들다. 평소에 운동을 안했다면 애좀 먹겠다 싶다. 시험시간에 상승과 하강시간도 정해져 있으니 체력.. 2017. 3. 5.
타워크레인 실기학원 접수 타워크레인 필기에 합격했으니 실기학원을 찾아야 한다. 독학도 가능하긴 한데 , 아무래도 시간상이나, 시험칠수 있는 기회로 보나, 기회비용을 고려하면 학원을 다니는데 여러모로 좋을것 같다. 일단 기계라는는건 조작감을 익히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말이다.필기합격을 확인하는 즉시 학원에 전화걸어 예약을 해야한다. 안그러면 자리가 없다.내가 조사를해본바 , 전국에 무인타워크레인(20시간 교육으로 수료증 발급) 교육장은 꽤 많지만 국내에 유인타워크레인 교육기관은 딱 4곳밖에 없다.1.용인 수풍중장비학원 2.군산 삼영중장비학원 3.파주 경기인력개발원 4.김해 중장비학원교육기관이기도 하지만 , 실제 실기시험장도 겸하고 있는 곳이다. 이중 3번 파주 경기인력개발원의 경우, 자체 건설기계장비 교육코스에 입교하지 않으면 실습.. 2017.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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