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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

[강릉] 솔향기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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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솔향기 수목원에 돗자리 하나 들쳐매고, 점심으로 먹을 버거킹 세트에, 보온병에 따뜻한 물과 종이컵 

인스턴트 커피 2봉을 들고 다녀왔다.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는데, 정말 수목원오길 잘했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입장료도 무료이고, 중간에 콸콸콸~ 흐르는 시냇물 (졸졸졸이 아님) 소리도 좋았고...

 

여러가지 체험장도 있어서 구경도 많이하고, 살랑이는 봄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고 돌아왔더랬다.

오랜만에 자연체험을 하며 돗자리에 누워서 책도 좀 읽고 맛난것도 먹으니 참 좋네.

 

다음에는 연인과 함께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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