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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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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연수원 GOC교육 후기 9일 오전 9시에 GOC교육이 있던관계로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8일 23시 30분에 심야 우등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4시간 30분소요라고 되어있으나 실제론 4시간 정도 걸림 오전 4시에 부산 사상터미널에 도착을 했다. 살면서 부산 처음 왔는데 , 왠지 많이 낯선느낌이 난다. 화장실도 좀 가고 , 근처 식당 찾아서 아침밥도 먹고 뻐근한 몸좀 풀어주고 5시 30분즈음에 해양수산연수원 가는 버스를 잡아탔다.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어서 버스를 타고 1시간 15분정도 가야했다. 그나마 부산역에선 좀 가깝던데 , 고속버스 타고 왔으니 어쩔수 없지.. 4시간 반을 고속버스를 타고 왔는데 , 또 1시간 반을 버스타고 가려고 하니 여간 고역이 아닐수가 없었다. 연수원에 7시즈음에 도착해서 몸좀 녹이면서 공부를 했다..
2017년 제4회 전파전자통신기사 실기접수 아침에 9시 땡하자마자 전파진흥원에 접속해서 기사/산기 실기시험 접수를 마쳤다. 교육은 9일인데 , 기사/산기 모두 11일이다. 2박3일동안 부산에 있겠구먼... 간김에 밀면 한 그릇 먹고 와야겠다. 해양수산연수원 생활관이 1박에 8000원이라기에 부랴부랴 전화 넣어서 예약까지 마쳤다. 그래도 실기접수도 마치고 생활관 예약까지 마치고 나니 맘이 편하긴 하다. 이번에도 1번 이구만. 승리의 1번 :-D
포네틱 코드를 외우고 있다. 전파전자통신기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반드시 외우고 가야하는 포네틱코드 방금 엑셀로 만들어 봤음,사실 이것만 외우고 가면 그냥 합격이라고 보면 됨 :-D송화문을 포네틱코드로 읽어야 하기 때문이지 예를 들자면ENSURE THAT LIFE SAVING이라고 송화문이 있다고 하면 Message as Follows ENSURE , I Spell Echo November Sierra Uniform Romeo Echo THAT , I Spell Tango Hotel Alpha Tango LIFE , I Spell Lima India Foxtrot Echo SAVING , I Spell Sierra Alpha Victor India November Golf End of Message 라고 읽어야 된다. 또 조난위치의..
2017년 제4회 전파전자통신기사 필기 합격 기사 산업기사 따란~~ 전파전자통신기사 와 산업기사 모두 필기에 합격했다. 둘 중 하나는 꼭 필요한지라 보험 형식으로 산업기사 까지 본거였는데 둘다 붙었다. 응시자격서류는 기 제출된게 있어서 적합판정 바로 나옴 기념으로 치킨 먹어야 겠다. :-D
헌혈 프로젝트 34회 34회 헌혈 금장타려면 50번 해야 되는데 , 저건 왜 뜬거지? 호스를 따라서 피가 쭉쭉 빨려 나가는 중 이걸 받으려고 이 고생을 하고 있나 자괴감이 듭니다.
2017년 제4회 전파전자통신기사 필기 후기 손목시계 , 카드지갑 , 싸인펜 , 볼펜 , 공부한 연습장 , 수험표 , 공학용 계산기아침 일찍 기사시험 보러갈 준비물을 챙기고서울 송파공고로 시험을 보러 다녀왔다. 시험장에 도착해보니 , 전파전자통신기사 응시자는 총7명에 5명은 과목면제자고일반응시자는 달랑 2명뿐이다. (그중 한명이 나 임)확실히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네... 했지만 이게 은근히 꿀 자격증이라는걸 잘 모른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2시간동안 끙끙 대며 시험을 보고 나왔는데 똥 싸고 안닦은 것 마냥 찝찝함을 지울수가 없었다. 대략 확실히 아는것만 채점을 했는데 1~5과목중에서 제 3과목인 안테나공학이 문제였다.나머지는 모두 60점 이상을 받았는데 안테나공학은 20문제중 확실히 아는문제는 4문제고 나머지는 다 찍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저녁에 ..
전파전자통신기사 필기 학습 일주일째 일주일 공부해서 3년치 (2011-2013) 기출문제 진도 마스터함 이제 2014-2016 남았음 2017, 1~2회분은 진작에 진도 다 뺐는데..이게 전파전자통신기사 기출문제는 아직 시작도 안한수준이라 너무 더디어서 문제네 예전처럼 문제-답 만 외워서 풀던 시절이 지났기도 하고 전파진흥원으로 시험이 넘어오면서 기출력이 많아 봤자 60% 밖에 안되는 수준이라 일단 기출문제는 무조건 맞고 봐야 하는데 안테나 공학이 좀 문제인듯 하다. 하여간 되는데까지 있는 힘을 다해 해봐야 겠다. 파이팅~
헌혈 프로젝트 33회 33회 헌혈 완료 집에서 가까운건 잠실역 인데 , 굳이 천호역 헌혈의집에가서 한 이유는 잠실역 갔다가 혈장한다고 거절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자발적으로 헌혈해주겠다는데 거절을 하다니 -_-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고등학교땐 헌혈하면 초코파이랑 음료 더 먹고싶어서 난리였는데 (당시에는 초코파이 2개 와 음료 만 제공) 성인이 되고나니 무제한으로 바뀐 과자와 몽쉘과 음료를 봐도 별 감흥이 없다. 그냥 포도주스만 2컵 마심. 지난번 전리품으로 여행용세트를 받은관계로 요번에는 손톱깎이 세트를 받아옴 예약했다고 정용화 미니앨범 CD도 줌 목록을 보니 구급낭이 있던데 그건 다종헌혈용이라 다음번에 다종헌혈하고 받아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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