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변으로 구입한 휴대폰 LG G PRO2
1년 반 전만해도 플래그쉽이었는데 ....
순 28요금제로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 해서 0원에 나와 버려서 기기변경으로 Get 했다.
그동안 사용하던 테이크 LTE 는 이젠 안녕~
간단한사양은
스냅드래곤 800
와이파이 2.4G / 5G , 802.11 a/b/g/n/ac
3200mAh 배터리
내장 32GB eMMC
3GB 램
후면 1300만화소 OIS+
전면 210만화소
AF 지원
플래그십 모델 다운건지 , 왠지모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 박스
폰트를 좀 통일하던가 하지 , 괴리감이 있구나
창고에 박혀있던건지 , 2014년 6월 제조 제품으로 받았다.
뚜껑을 여니 고운 자태로 누워있는 GPRO2
구성품은 위와 같다.
이어폰 , USB케이블 , 배터리 거치대 , 3200mAH 배터리 2개
배터리 2개의 스펙 , 용량답게 크기도 큼
배터리 충전기
마이크로USB 슬롯은 가운데가 아닌 구석에 박혀 있다.
거치대 스펙
배터리는 거치대에 슬롯 방식으로 밀어 넣어 충전 하는 식이다.
이렇게 쑉~ 하고 들어감..
같이 들어있는 쿼드비트2 이어폰
어차피 귀에 뭐 꼽는거 싫어하니까 걍 봉인..
본체 뒷면의 모습
배터리와 USIM / MicroSD 카드 장착
뒷 커버 장착
정면
윗면에는 적외선 포트와 3.5파이 이어폰 단자 , DMB 안테나가 있다.
아랫면에는 MicroUSB 단자
전원을 넣어보자
세팅 후의 화면
써본 소감을 말해본다면
클라스는 영원하다 랄까??
역시 출시 당시 플래그쉽으로 나온 기기 이기도 하고 , LG의 실수 라고도 불리우는 기기라
퍼포먼스가 상당하다. 배터리도 생각보다 꽤 괜찮게 가는것 같기도 하고
사진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게 나오는것 같고 , 이정도면 2년은 그럭저럭 쓸수 있지 않을까 싶다.
SKT의 루나 폰하고 계속 비교하다가 선택했는데 , 후회하지는 않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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