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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

가디언 도어가드 GP-01

by 싱아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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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콕의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않아서, 방지할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알아봤는데
마침 니로 카페에서 가디언 도어가드를 공동구매중이어서 구매를 했다.

가격은 원래 제품 14.4 + 엠블럼 2 해서 총 16만 4천원인데
공동구매가격은 엠블럼포함 12만 2천원 + 송료 3천원 이다.
연장키트는 3.9 에 따로 구매해야하고..

난 엠블럼 필요없는데... 엠블럼 값 2만원도 빼주면 안되려나 -_-??
엠블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엠블럼 없이하면 2만원 빼드림 하면 다 엠블럼 빼고 신청할것 같다 ㅋ
연장키트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다. 

위 사진이 연장키트 해서 뒷좌석의 문 끝까지 커버가 된 상태 임.
생각보다 저끝자락 위치에서 문콕이 잘 일어나는 지라, 연장키트 적용이 가능한 차량은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필수 키트라고 생각된다. 

제품을 공동구매가로 12.2+3.9+0.3 = 16.4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지불했고
장착점에서 장착시 레이저 포인트를 이용해서 정확하게 장착해주는지라 장착비 2만원을 추가로 지불해서
문콕 방지비용만 18만 4000원을 썼다.

사람마다 기회비용이라는게 다르다만, 내가 차에 투자한것중에 이게 가장 비싸게 느껴진다.
정말 할까말까 고민을 50번은 넘게한건 이 제품이 유일한듯.

지금도 이걸 구입해서 설치한게 잘한건지 감이 안온다.
경쟁제품 팍팍나와서, 가격좀 많이 내려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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