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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요리는 진미채 임
고추장+고추가루 기반과 간장 기반의 2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본다.
준비물
>> 식재료
진미채 250g
(사진은 1Kg임 ㅎㅎ)
고추장, 꿀, 설탕 ,고추가루, 참기름 , 후추 , 마요네즈 , 참깨
>> 공통작업
진미채를 찜기를 이용해서 쪄줌.
그리고 꺼내서 볼에 넣어서 마요네즈를 2큰술로 버무려줌 (이래야 말랑 말랑~)
1. 고추장+고추가루 베이스
양념장은 다른 프라이팬에서
고추장3수저
고추가루 2수저
참기름 2수저
식용유 2수저
꿀 3수저
매실청 1수저
후추 조금
깨 1수저
다진마늘 1수저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고, 약불로 줄이고 진미채 투척
열심히 볶으며 졸인다음, 통깨 뿌리면 끝
고추장+고추가루 버전 끝
2. 간장 베이스
역시 양념장은 다른 프라이팬에서
간장 4수저
올리고당 4수저
꿀 2수저
매실청 1수저
식용유 2수저
다진마늘 1수저
마요네즈 2수저
통깨
참기름 2수저
을 이용하는데
식용유 + 다진마늘로 볶다가 다른 재료들을 넣어주면 됨
팬에서 보글보글 끓이고 윤기가 돌면 진미채를 넣고 버무림 (윤기가 돌때 이때!!)
잘 보면 공식이 같음
간장이냐 고추장/고추가루냐 차이일뿐.. ㅎ
나는 팬이 하나밖에 없어서, 중간에 설거지 하고 만듦 *-_-*
간장 버전 끝
두개를 담으면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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