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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

동해, 묵호 등대

by 싱아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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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있는 묵호등대에 다녀 왔다.

날이 엄청 좋아서 그런지 하늘도 푸르고 참 좋았다지, 묵호등대는 주차장이 있긴한데 협소한 편이라 

등대 근처까지 차를 몰고 가서 근처 가장자리에 주차를 하고 30m 정도 걸어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등대의 정식명칭은 항로표지시설 이라고 한다.

이런 우체통도 있었다.

관광엽서 등대에 비치되어 있다고 써있는데, 코로나때문에 등대 못들어가서 엽서를 받을수가 없었음.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주고 싶었는데...

등대 중간에는 이렇게 엄청난 오션뷰를 자랑하는 카페가 있었다.

사진만 찍어도 힐링이 마구마구 되는 느낌


나는 차로 올라왔지만, 걸어서 올라올수도 있는데, 걸어올라오는 길 골목골목 마다 이름이 있었도

그 골목골목마다 카페, 잡화점이 특색있게 있어서 구경하면서도 참 즐거웠다.

바람의 언덕 가는길


바람의 언덕위에 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호호 불어마시면서 보는 바닷가 풍경이란...

참 좋았다.


다음엔 내 님과 함께 밤에 야경보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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