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용 레이카 DG 즈미룩스 15MM F1.7 렌즈

밖에 나가서 사진좀 찍어볼 요량으로 렌즈 하나를 구입했다.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레이카 가 설계하고 파나소닉이 제조한 15mm F1.7 렌즈다.

정식명칭은 Panasonic LEICA DG SUMMILUX 15mm F1.7 ASPH.

새것은 50만원대지만, 렌즈는 중고로 사도 별 탈이 없는지라 중고딩나라에서 25만원 주고 구매완료.

마이크로포서드 특성상 풀프레임 규격대비 2배의 환산 거리를 가지기 때문에 15mm라고 적혀있지만

30mm 미리의 화각을 가지게 되며, 무게는 115g이고 , 비구면렌즈 3장으로 이루어졌다.

파나소닉 정품, 레이카 향이 묻은 15mm F1.7 렌즈

구성품이다. 설명서, 파우치, 렌즈, 후드, 앞뒤캡

파우치는 꽤 괜찮다.,

은색 후드

후드 앞캡은 고무로 되어 있다.

영롱한 렌즈 , 필터 규격은 46mm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재질의 은색으로 되어 있다.

15mm 렌즈 옆면 촛점을 자동 / 수동 으로 설정 가능하다. 위쪽은 조리개

최소초점거리 20cm

모델면 H-X015

후드를 체결하면 이런 모양이다.

좋은 렌즈를 어렵사리 좋은 가격에 구매하긴 했는데, 카메라가 없네 -,.-

이제 중고딩나라와 당근마켓에서 GF10 매복을 해보고 이 렌즈를 활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