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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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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기술사 준비

 

정보통신기술사를 제외한 통신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는지라, 이제 끝판왕인 정보통신기술사에 준비해보려 한다.

기술사라는 자격이, 아득히도 높은 등급의 자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유튜브에 있는 기술사 취득자들의 영상과 설명회 영상등을 보고 나도 노력하면 가능한 자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시험과목은 다음과 같다.

필기는 정보통신에 관한 모든것 (이론+실무) 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답형도 답만 덜렁 쓰는게 아니고, 기승전결에 맞게 논리적으로 그림과 함께 적어야 하며, 그에 따른 나의 견해 까지 적어줘야 한다. 4교시까지 400분간 진행되는 무지막지한 시험이다.

 

볼펜 하나가지고 계속 작성해야하는데, 채점관이 읽기 좋게 가독성있게 글씨를 또박또박 적어야하는 것도 포인트.

때문에 백강고시체 라는 논술시험용 글씨체까지 익혀서 답안을 쓰기도 한다. (원래는 악필 교정용)

 

필기시험 합격률이 5%인데, 한 번에 합격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실기는 면접인데, 합격률이 50%정도 되는 수준으로 필기만 합격하면 실기는 몇 번시도하면 어떻게든 붙을수 있다는 결론이다.

 

어디서 보니, 필기 커트라인 60점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방식으로, 일단 커트라인 꼴지를 선정해서 60점을 주고, 그 위에 있는 인원들의 점수를 조금씩 더 주는 방식으로 채점을 하여 합격률 5~6%를 맞추는 것 같다고 한다.

 

응시수수료는

이렇게 책정되어있다. 필기 답안지 분량이 생각보다 많기 떄문에 그거 다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채점하는게 면접보다 힘들것 같은데, 필기 응시수수료가 더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취득하게 되면?

이런일을 하게 되는데, 시험의 기준도 직무수행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응시자격은?

로 되어 있다.

 

자가진단을 해보니

응시가능이라고 나와서, 도전 결심을 했다.

 

유튜브에 관련영상이 있어서 개념잡기나 , 답안작성 요령과 공부요령을 미리 익히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이제, 슬슬 학원부터 알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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