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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

우영우 팽나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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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간김에 우영우 팽나무를 한번 보고 가고 싶어서 해당 마을에 방문했다.

 

드라마 방영중일때 관람객으로 몸살을 앓았던 모양인지 마을 초입에 외지인 차량 진입금지라고

써있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털래 털러 마을로 진입을 했다. (한 300m 걸어야함)

그런데 대부분 관람객들은 그냥 차 몰고 안쪽까지 들어와서 바로 언덕으로 올라가더라.

 

아무튼 마을 안쪽으로 들어오면 사진찍을 수 있게 그래피티가 그려진 벽이 몇개가 있다.

동 투더 그 투더 라미 ~ 하는 그림도 있고 ,고래가 그려진 벽화도 있고..

그쪽에서 사진 몇 방 찍고, 팽나무가 있는 언덕에 올랐다.

 

언덕은 그리 높지도, 가파르치도 않다.

언덕 시작부분에서 팽나무 앞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수 있을정도, 경사도 완만하고 낮다.

 

나무 참 크고 좋았다.

여름에는 잎이 무성할텐데 그 때는 더 좋았을 것이다.

굵디 굵은 나무 가지를 만지며,  2023년 우리가족 더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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