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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것들

골든 아르누보 타로 카드

by 싱아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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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하다가, 한 눈에 반해 구입한 타로카드.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부분부분 금박이 입혀져 있어서 번쩍번쩍 해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32000원이라는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인터타로에서 살까, 타로클럽에서 살까 고민하다가 몇백원 더 저렴하고 우체국 택배로 발송해주는 타로클럽을 통해샀다. 

요런 구성으로 배송되었다.
무료증정하는 주머니는 좀 많이 까끌까끌하고 상당히 강렬한 붉은색이었다.
설명서는 꾸깃꾸깃한 A4용지에 각 카드별 의미만 주욱 나열해놔서, 별 도움안됨.받자마자 버림 -_-

 가짜는 밑면에 QR코드가 있다던데, 이건 진품
마데인 이들리~

 대체 상자에 송장 벗겨내고 남은 뒷면에 미끌거리는 종이들은 왜 쑤셔 넣어 보냈는지 모르겠다. 그냥 뽁뽁이나 몇 번 더 둘르면 되는데, 쓰레기 버려달라는건가??

 
타로카드 케이스의 고운자태
케이스 부터 금박이 번쩍번쩍하다.

 
개봉박두

 
뒷면은 요런 모양

 
카드 그림은 이런느낌.
모든 카드에 금박이 다 들어가 있다.

 
아이가 해맑음.

 
내가 몹시 애정하는 마법사 카드
 
그림도 멋스럽고, 금박도 고급스러워서 카드를 자꾸만 보게 된다.
시크릿타로가 조금 우울한 느낌이 있었다면, 이 카드는 금박이라서 그런지 밝고 희망찬 느낌이 가득하다.
 
틈나는대로 공부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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