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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3

커피소년 - 그대 내게 올 때 커피소년 - 그대 내게 올 때 아, 그냥 내 맘이 딱 이건대, 나는 상대방에게 바라는 조건 같은 건 별로 없다. 오히려 내가 얼마나 갖춰서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할 뿐, 내가 갖춰지지 않았는데 상대에게 뭘 바라는 건 놀부 심보가 아닐까 싶어서, 그나마 딱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나를 아주 많이 믿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사랑은 신뢰인데 신뢰는 보지 않고 조건만 찾고있다니... 결혼은 현실이라지만, 신뢰 없는 결혼이란 모래성과 다름없지 않을까? 거친 풍파가 오면 한 방에 무너지는 모래성.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두 손 꼭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평생을 함께 할 사람, 난 그런 사람을 원하는데 이게 무리한 조건은 아니겠지? 그대 내게 올 때 백마타고 오지 않아도 그대 내게 올 때 반짝이는 선물 .. 2020. 2. 5.
커피소년 - 사랑이 찾아오면... 커피소년 - 사랑이 찾아오면... 티스토리 이웃(?) 'PT 고 코치' 님께서 알려주신 고, 곧장 유튜브로 날아들어가서 들어보니 듣지 말아야 할 곡을 들어버린 것 같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게지... 완전 가슴을 후벼파는 곡이네? 저한테 왜이러셨어요? 'PT 고 코치'님! 몇 시간째 잠도 못자고 이 곡만 주야장천 듣고 있습니다. T_T 가사가 참 좋다. 영상에서 '500일의 썸머'라는 영화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곡을 썼다기에,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500일의 썸머도 감상해야 겠다 싶다. 특히 이곡은 후렴구가 본인의 애탔던 그 마음을 아주 적절히 표현한 것 같다. 너도 그 상황이 되어보면, 그때 내가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되겠지. 내가 너를 얼마만큼 소중하게 생각했고 사랑했었는지 말이야... 행복해라.. 2020. 1. 27.
커피소년 - 장가갈 수 있을까 (Feat.내리) 커피소년 - 장가갈 수 있을까 으아니!! 이런 노래가!!! 그냥,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인가?? -_-?? 언젠간 갈수있으려나~이 가수도 결국 갔다던데...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그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 맘은 진짜 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사는 ..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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