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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추천 음악

커피소년 - 사랑이 찾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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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 사랑이 찾아오면...

 티스토리 이웃(?) 'PT 고 코치' 님께서 알려주신 고, 곧장 유튜브로 날아들어가서 들어보니 듣지 말아야 할 곡을 들어버린 것 같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게지... 완전 가슴을 후벼파는 곡이네? 저한테 왜이러셨어요? 'PT 고 코치'님! 몇 시간째 잠도 못자고 이 곡만 주야장천 듣고 있습니다. T_T 가사가 참 좋다. 영상에서 '500일의 썸머'라는 영화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곡을 썼다기에,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500일의 썸머도 감상해야 겠다 싶다.

 특히 이곡은 후렴구가 본인의 애탔던 그 마음을 아주 적절히 표현한 것 같다. 너도 그 상황이 되어보면, 그때 내가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되겠지. 내가 너를 얼마만큼 소중하게 생각했고 사랑했었는지 말이야...


행복해라...



심장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이내 숨이 멎을 것 같고 먹지도 눕지도 무엇을 하지도 못해 나로 사는 것 보다 너로 사는게 익숙해질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너만 아는 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 우던 그맘도 그땐 이해할거야 내 앞에 니가 서있는게 그저 꿈같이 느껴지고 하늘이 정해놓은 운명처럼 신비하고 널 알기전 내가 알던 사랑의 의미 무색해질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한눈에 본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 우던 그맘도 그땐 이해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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