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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

스마트 체중계로 잰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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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는 스마트 체중계로 체중을 재봤다. 요즘은 체중계가 잘 나와서 전극을 통해 체수분과 체지방까지 측정해준다. 워낙 저렴한 제품(2만 5천 원)이고, 인바디가 아니라서 정확한 수치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근사치는 나타내 주니까 그러려니 하고 봐야 한다. 생각보다 준수한 건가??? 그간 살을 많이 뺏긴 했다. 9.25kg 감량으로 나오는 걸 보면 생각보다 성공적인 것 같기도 하고. 79kg 정도로 유지하고 싶은데, 앞으로 6kg 만 더 감량하면 될 듯? 전에는 노란색이 대다수였는데 체중감량을 하고 나니 대다수가 연두색이나 녹색이구나. 전에는 헌혈하러 가면 맥박도 빠르게 뛰고 아주 가끔 이상한 혈압 수치가 나와서 못하고 온 적도 있는데, 이젠 가면 무조건 정상수치 중에서도 낮은 축에 속하는 값이 나온다.

 이대로 쭉 해서 2월 안으로 79kg 찍고, 3월에 체력검정 보면 딱일 듯? 할수 있지? 할 수 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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