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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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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수신료 해지 :: TV수신료 방송법 64조에따라 TV수상기를 가지고 있으면 매달 TV수신료를 내야하는데, 이게 전기요금에 붙어서 징수가 된다. 전기요금 고지서를 자세히 들여다 보는 사람이라면 이게 뭐지?? 하고 의문을 가질수 있겠다만 대부분 그냥 지나치기 마련이지라 TV를 보지 않는 곳에서도 그냥 계속 납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TV수신료는 2500원 정도 되는데, 이것도 1년치가 3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TV를 보지 않는다면 부과정지 및 환급신청을 하는게 옳겠지? 나도 외지인 이곳에 이사오자마자 신청한게 TV수신료 부과정지 였는데, 오늘 날아온 고지서를 확인해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TV수신료가 전기요금에 다시 부과 되고 있었다. 잊혀질 때 즈음해서 슬며시 끼워 넣은듯싶다. :: 부과정지 및 환급신청 한국전력 ..
메이튼 차량용 목쿠션 목이 아파서 차량용 목쿠션을 구매했다. 전에 샀던 콘솔커버도 메이튼 제품이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만족을 했던지라 이번에도 찾아보니 역시나 목쿠션도 팔고 있었다. 1+1 무료배송인지라, 조수석에도 장착할수있게되서 좋겠다 싶었다. 구입가는 배송료 제외 9900원 이었음
사진 정리 컴퓨터에 중구난방으로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연도 별로 정리를 했다. 원래 정리할 계획이 있던게 아니었는데, 구글포토에 원본사진을 무제한으로 저장할수 있는 픽셀1 단말기를 장만한 김에 구글포토에 전부 저장해둘 요량으로 정리를 시작했다. 중복 되는 사진도 많았고, 쓸떼없는 사진이나 캡처본도 많았는데 며칠에 걸쳐서 조금씩 작업한 결과, 드디어 마무리를 지었다. 이제 구글포토에 업로드만 하면 됨~~ 정리를 그렇게 했는데, 용량이 185GB 정도 된다. 어마무시하구만! 구글포토나 네이버클라우드 모두 15GB까지만 무료제공하는지라 NAS를 구축해야 하나 싶었는데... 픽셀 단말기 하나로 해결이 되니, 역시 구입하길 잘했다 싶네. 사진이랑 영상도 열심히 찍어 남겨야지..
쏘맥 자격증 취득 쏘맥 자격증 취득했다. 술을 안마시는데 쏘맥 자격증이라니... 시원하게 한 번 제조해볼까나??
구글 포토 사진 전부 삭제 구글 포토에 있는 사진 100GB 정도의 분량을 전부 삭제했다. 구글은 photo 에 있는 사진을 한번에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 하지 않는다. 아무리 찾아봐도 초기화 라던가, 사진 전체 지우기 기능이 없더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일일히 범위 설정해가며 삭제를 해야한다. 사진 분량이 얼마안되면 할수 있겠지만, 100GB 정도 되는 분량이면 정말 하루 종일 노가다 해야 처리 할수 있겠다 싶어서,검색을 시도 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역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외국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이, 깃허브에 매크로를 올려 놨더랬다. https://github.com/mrishab/google-photos-delete-tool/ 타 브라우저는 모르겠고, 구글 크롬에서 사용성을 보장한다. 툴을 설명하다면 자바스..
유부초밥 여자친구와 피크닉 가려고 만들어 본 유부초밥 무슨일을 하든 준비물은 필요한 법~ >> 준비물유부초밥 세트식용유 햇반 2개 (작은걸로)당근 반개호박 반개 사실 당근이랑 호박 반개도 많은 편임요렇게 준비당근은 흙이 묻은 국산으로 구입해서 세척작업으로 흙을 제거 함꽃미남된 애호박과 당근사용할 만큼만 썰어 줍니다.그리고 신나게 다져줘요 당근도 마찬가지 예쁘게 같이 담아줍니다.그리고 섞으면 이렇게 됩니다.뭔가 그럴듯 함~팬에 식용유 2숟가락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기호에 따라 스팸 조각낸거 넣어도 괜찮아요유부를 꺼내주는데 유부를 꽉~ 짜면 유부초밥특유의 맛이 다 사라지므로 담백한것을 좋아하시는 분만 짜내시고, 저는 있는 그대로 사용했습니다.볶은 채소와 밥, 초밥소스 , 후레이크 그리고 깨소금을 추가로 넣어서 섞..
강릉, 브로큰하츠 클럽 ㅡ롴
동해, 묵호 등대 동해에 있는 묵호등대에 다녀 왔다.날이 엄청 좋아서 그런지 하늘도 푸르고 참 좋았다지, 묵호등대는 주차장이 있긴한데 협소한 편이라 등대 근처까지 차를 몰고 가서 근처 가장자리에 주차를 하고 30m 정도 걸어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등대의 정식명칭은 항로표지시설 이라고 한다.이런 우체통도 있었다.관광엽서 등대에 비치되어 있다고 써있는데, 코로나때문에 등대 못들어가서 엽서를 받을수가 없었음.사랑하는 이에게 보내주고 싶었는데...등대 중간에는 이렇게 엄청난 오션뷰를 자랑하는 카페가 있었다.사진만 찍어도 힐링이 마구마구 되는 느낌 나는 차로 올라왔지만, 걸어서 올라올수도 있는데, 걸어올라오는 길 골목골목 마다 이름이 있었도그 골목골목마다 카페, 잡화점이 특색있게 있어서 구경하면서도 참 즐거웠다.바람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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