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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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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떴다. 비 갠 오후 무지개가 떴다. 나의 무지개는 어디에 있을까나?
은 묵주 팔찌 은으로된 묵주 팔찌를 샀다. 묵주는 천주교에서 묵상할때 쓰는 성물인데, 묵상 횟수를 셀때 저 알을 하나씩 넘기면 된다. 묵주팔찌를 고를때의 내가 원하는 조건이 '은 + 기적의 패 + 십자가에 예수님'까지 있는 모양이었는데 마침 이 조건을 만족하는 묵주가 있어서 구매했다. 성당가서 미사 드리고, 끝나고 신부님께 축성부탁드리고 싶은데 코로나19때문에 잠정 중단이니 좀 기다려봐야겠다. 축성없는 성물은 앙꼬없는 찐빵인지라.. 나 같은 경우 시계 외엔 액세서리를 전혀 하지 않기에, 이 성물은 내가 차고 다닐 것은 아니고 자동차 백미러에 걸어 둘 것이다. 안전 운전하게 해달라고 빌어야지~* 찬미예수님, 평화를 빕니다~*
기억할께 0416
휴일에도 근무 중 이상 무~ 총선 투표일인 오늘도 근무를 했다. 어차피 외출도 못하는거, 바람이라도 쐬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사 감독에 나섰는데 평소 근무중에는 늘 정비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그래도 휴일이니까~ 기분 좀 내볼까나? 하고 바깥 외출할때 입는 복장으로 출근을 했다. 사무실 복도에서 실장님이 내 사복입은것을 처음 보시곤 (늘 정비복 입은 모습만 봐왔기에..) 잉??? 사람이 완전히 달라보이는데요? 라고 하셨고, 중대장님께서는 오늘 왜이리 훤칠하게 하고 오셨어요? 하기에 휴일 근무 전용 복장입니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꿀 같은 휴일 오후에, 해변 앞에서 공사감독을 하고 있는데. 하늘도 푸르고, 귀를 간지럽히는 살랑이는 봄 바람을 맞고있으니 참 좋다. 그나저나 외출제한 언제 풀리려나, 밖에 못나간지 50일도 넘었는..
분기 500 저축 친구 동생이 분기 1000씩 저축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분기별 저축 목표량을 세워보기로 했다. 1/4분기에는 성과급을 받은게 있어서 700정도 저축을 했는데, 9월 명절 떡값(?)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이렇게 저축할수가 없는 관계로 분기 500만원으로 잡았다. 나도 1000씩 하고 싶은데, 이직하고 나서는 택도 없는 급여생활자가 된지라..분기 500, 연 2,000만원 저축으로 만족하련다. 일단 급여에서 강제로 군인공제회에 50만원이 납입되고 있어서, 3개월분 150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350만원을 3으로 나누면 월 117만원이 나온다 117만원 + 군인공제 50만원 저축 = 167만원 * 4개월 = 501만원 이제 실수령액에서 저축액 167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돈을 가지고 한 달을 살아..
사전투표 완료 국민의 권리 표현! 사전투표 하고왔다. 토요일에 갈까 하다가, 평일에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오후에 수송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사전투표소인 초등학교에서 삼삼오오 1m 간격으로 한줄로 서서, 손 소독제로 소독후 본인 인증을 하고 한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두 장의 투표 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도장을 찍어 기표함에 쏙~ 넣고 왔다. 인증샷은 깜빡해버림. -,.- 찍고 싶은 사람 잘 찍고 왔어요~* 결과가 기대 된다. +_+ 결과는? 대.만.족
내 리디북스 책장 오랜만에 리디북스 사이트에 방문해서 내 책장을 열어봤다. 원래 종이책 보는 것을 굉장히 선호하는데, 이사를 몇번하다보니 책이 굉장히 무겁고 짐스럽기도 해서 종이책은 지양하고 e북을 봐야겠다 생각하고 리디에서 책을 주문해서 리디페이퍼로 읽곤 했었는데, 이직 준비하면서 e북 또한 사놓고 읽지를 못했구나. 오랜만에 교양서좀 읽고 교양 수준좀 높여봐야겠다.
인천광역시 모든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인천e음카드 or 온누리상품권으로 인천시 모든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최대 100만원 지원 - 하위 소득 70% 이하 1인 가구 : 40만원 / 2인 가구 : 60만원 / 3인 가구 : 80만원 / 4인 가구 : 100만원 - 상위 소득 30% - 가구당 25만원 (정액 지원) 정부추경 (5월예정) 에 맞춰 지원 / 특별돌폼쿠폰(아동수당)과 중복 수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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