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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것들

KTF 서태지폰 W400

by 싱아 200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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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에서 KTF 로 옮겼다.
그것도 태지폰으로..... 원래는 M4800 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지라, 태지폰으로 나 자신과 합의를 봤다.
굉장히 오랜만에 쓰는 일반폰 (그 전까지는 스마트폰 사용) 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낮설더라.

1년약정금 5만원에 1개월 데이타요금제유지 로 12만원에 샀는데 , 그냥저냥 산거 같다


도착한 박스와 , 브로마이드 통  (서태지 브로마이드)
특별판이라서 그런지 브로마이드도 주더라..난 필요없는데..통만 써야겠다.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들어있네? 오우 TTA 인증 24핀 표준 충전기도 주는 센스??
Thx!!


라벨은 아주단단하게 한장으로 붙어있다.


좌로부터 , 배터리거치대 , 변환젠더 , 이어폰 , 표준형 배터리2개 , 본체
이어폰은 DMB 볼때 안테나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끼워줘야한다. 이러한 형태는 불편하긴 하지만 , 한편으론 바람직한 거라고 본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면 알겠지만 꼭 DMB 이어폰없이 보고 있는 개념없는 사람들이 있다. 쩌렁쩌렁하게 TV소음 내면서 나, TV 본다 하는 사람들 뭐 이어폰을 끼우고도 외부 출력해버리면 그만이다만 , 그러지는 않겠지? ㅋ


단말기 뒷부분은 3백만 화소 카메라 , 외부스피커 , 서태지 사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좌측이 사진기버튼 , 다중작업버튼 , 이어폰/변환젠더 꼽는곳이다.
다중작업버튼이라는것은 이폰에서 처음본건데 ,멀티작업을 할수 있게 해주는 버튼이더라.

스마트폰은 원래가 다중작업이 되는지라 , 이런버튼이 따로 있다는게 정말 생소하게 느껴졌다.


볼륨 업 다운


USIM 칩 슬롯 , 배터리 슬롯.... 제조 된지 오늘로서 딱 한달된 제품 :)


Micro SD 슬롯 ... 기존 스마트폰에 쓰던 8GB 짜리 집어넣었는데 인식이 아주 잘된다.


태지폰의 키패드.... 익숙치 않은 사용자는 약간 불편할수 있다.
삼성의 천지인을 그대로 채용해서 , 문자는 아주쉽게 익히고 사용할수 있고 , 야간에는 바란색 LED 가 뿜어져 나와 시각적인 만족을 준다.


끝으로 300만화소를 자랑하는 태지폰으로 최고옵션을 지정해 찍은사진... ..뭐 화소가 뭔 상관이겠냐만은...
그냥 화소 130만대로 낮추고 AF 를 지원해주지 그랬니... -,.- 

총평
KTF자회사인 KTFT 에서 만든제품답게 KTF 단말기가 지원할수 있는 거의 모든기능을 지원한다.
본인이 가장 필요로 했던게 , USIM 뱅킹이었는데 , USIM 뱅킹 은 물론 RF 현금카드 기능 까지 지원해서 아주 편리하게 쓰고있다.
단말기 배터리 자체도 꽤 오래가고....

뭐 단점을 뽑자면 , 슬라이드를 올렸을때 1 2 3 번 버튼이 윗슬라이드랑 너무 가까워서 오타가 잦고..
DMB를 보려고 할때도 이어폰을 꽂아야 블루투스이어폰을 활용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엔..단점을 잘 모르겠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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