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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형 스팀다리미의 성능에 너무 큰 실망을 하고, 구매한 일반 스팀다리미 되겠다. 처음부터 이 녀석으로 샀으면 되었을 것을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뭐 이정도까지 사? 할수도 있는데, 셔츠와 면바지를 자주 입는 나에겐 이런 녀석하나 있으면 두고두고 쓸것 같아서, 이왕이면 좋은녀석으로 사서 오래오래 쓰자 해서 구매했다.
구매가 15만 4750원
전력 2400W |
바닥면에 닿는 옷 재질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옵티멀템프 (Optimal Temp)기능과 어떠한 재질의 옷에서도 쭉 미끄러지는 스팀글라이드 플러스가 적용되어 있다.
역시 사진은 집에서 대충 찍는게 좋은듯, 핸디형 쓰다가 이거로 바꾸니 앓던이가 빠진기분이다. 덕분에 한번에 바지와 셔츠를 몇벌을 다렸는지 모른다. 일요일 오후 절반은 다림질 하다가 끝이난듯? 하하. 나중에 스팀다리미 사실분은 연속스팀량만 봐도 좋을듯 하다. 내것은 120g 인데, 45g~55g 정도만 되도 보통 집에서 쓰는 스팀 다리미 성능이상은 나온다.전에 쓰던 핸디형 스팀다리미 연속분사량이 27g 인가였으니, 스팀량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느낌이 올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친절한 나는 영상도 첨부해 드림.
목돈좀 들였는데, 그냥 잘 산거 같음. 훌륭함. 후기보면 물 샌다는 사람도 있는데, 내 것은 안 샘. 뽑기 잘 한듯?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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