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개발/기능장

[통신설비기능장] 회로조립 팁

by 싱아 2021. 10. 28.
반응형

:: 통신설비기능장 회로조립 팁

 

회로조립을 하면서 꼭 하면 좋은 것들을 정리 해봤다.

 

1. 브레드보드 (빵판)에 -VCC를 넣을곳에 형관펜으로 칠해두기.

이렇게 미리 칠해두고, 이곳은 무조건 -VCC 로 사용한다.  케이블도 하얀색으로 사용

눈에 잘 띄어서 헛갈리지 않아서 편하다.

 

2. 시작하자마자 3색 단선 자르기

3묶음으로 겹쳐서 잡고, 4.5Cm 간격으로 뭉텅뭉텅 자른후, 양끝은 1cm 정도 되게 벗겨낸다.

처음에 자를 때 2묶음은 13cm 정도 남긴상태에서 따로 빼 놓자. (위와 같이 긴 묶음 2개)

1묶음은 브레드 보드 위에 +VCC -VCC GND 에 꼽고 전원공급기와 연결할 선이다.

시험볼때 TP용 핀은 따로 제공하기 때문에 선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저만큼 만드는데 14분좀 넘게 걸린다.

 

시험시간이 75분이기때문에, 선 만드는시간을 15분을 잡고, 시작하자마자 만들어서 회로 조립 및 파형 보고 계산까지 1시간내에 끝낸 다는 생각으로 잘 조립하면 된다.

 

3. 돋보기 (확대경)지참

 

IC번호가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부품 나눠주고 확인할때도 요긴하게 쓸수 있으므로, 왠만하면 돋보기 하나 지참하면 유용하다.

 

 

4. BLANK 에 들어가는 회로

 

기본적으로 발진기가 들어가므로 OPAMP가 들어간다.

OPAMP 의 기본 그림은 무조건 외워야 한다. (LF356 NE555 UA741 등)

356과 741의 경우 2번핀과 6번핀에 들어가는 소자와 그 용량에 따라서 파형과 크기가 달라지는데

 

2번에 R, 6번에 C가 들어가는 적분기인 경우 출력은 삼각파

2번에 C, 6번에 R이 들어가는 미분기인 경우 출력은 구형파

2번에 R, 6번에 R이 들어가는 반전증폭기 인 경우 출력은 이전회로의 반전이 되어 나옴

2번과 6번에 아무소자도 없으면 비교기 이므로 구형파가 출력됨

 

NE555는  왼쪽에 저항 - 가변저항 - 캐패시터가 들어가고  저항과 가변저항 사이에 IC 7번 , 가변저항과 캐패시터 사이에 IC 2,6번이 들어간다. 

 

PAM 파형 >> 정현파 안에 구형파가 있음

PNM 파형 >> 구형파가 여러개 겹침

 

5. 회로조립을 하면서 회로도에 형광펜 색칠

 

회로조립을 하면서 사용한 소자 부분이나 점퍼선으로 이은 부분은 반드시 형광펜으로 칠해둔다.

그래야 나중에 헛갈리지 않고, 어딜했고 어딜안했는지 구분이 가능해진다.

나중에 연결 안하거나, 잘못연결한 부분때문에 파형이 안나오는 경우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6. IC를 꼽으면 +VCC, -VCC, GND 부터 연결

 

IC를 꼽자마자 +VCC 와 -VCC, GND 핀번호를 파악해서 적어두고, 바로 점퍼선으로 연결해둔다.

나중에 전원연결이 안되서 파형이 안되는 경우를 방지해준다.

기본적으로 IC는 전원이 공급되어야 동작한다.

 

7. TP 포인트를 만들때마다 파형측정

 

TP1 - TP2 - TP3 - TP4 가 있을때, 나중에 있는 TP는 앞에 있는 TP에서 파형이 나오질 않으면 정상적인 파형이 절대 출력되지 않는다. 고로 TP를 만들때마다 파형이 나오는지 측정하면서 하면 좀 더 편하다.

3과목의 경우 특정 TP에서 파형이 나오지 않으면 실격이 되는데, 최소한 그 TP까지는 파형이 출력이 되어야 한다.

(그 뒤가 안나오면 그냥 감점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