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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추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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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 느리게잊기 손담비는 댄스가수 인줄만 알았는데, 발라드도 꽤 잘 소화하는 가수 였다.이 노래도 참 좋지.. 손담비 숨겨진 명곡 세번째느리게 잊기---------------------------------------------------------시간이 널 지우개처럼 사각사각 지워낼까봐 나의 마음속 서랍 아래 고이 감춘 너의 기억들 사랑할 땐 쉴틈도 없이 부지런히 뛰던 가슴이 돌아서는 일 잊는 일은 어쩜이리 게으른건지 오~ 사랑은 늘 시간을 늘 잊게 하고 시간은 또 사랑을 잊게해 언젠가 언젠간 모두 잊혀져 갈텐데~ 오~ 하루만 더 그리워 해도 되니 조금만 더 사랑해도 되니 느린 마음을 더딘 가슴이 한 걸음도 못 떼 아직 난 너에게~ 추억들은 무지개처럼 눈물 뒤에 더욱 빛나고 고운 사랑은 내 마음에 아름다운 무늬를 남겨..
손담비 - 투명인간 와....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손담비의 숨겨진 명곡 두번째투명인간-----------------------------------------------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는 그애의 거짓말을 들으며 커피를 시켜 사랑은 너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커피잔에 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아 너를 보는 내 맘처럼 녹아 니가 너의 사랑앞에 녹듯 나도 그래요 내 사랑도 조금 이해를 해줘 사랑은 너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너야 혈액형을 바꿀 수가 없듯 정해진거야 그 끝이 결국 눈물이라면 흘릴게 커피엔 설탕이 컴퓨터엔 키보드 비가 올땐 우산이 나에겐 니가 필요해 사랑해 아파져도 괜찮아 안녕 그 말만 없다면 어디를 보니 니 앞에 난 투명인간이니 소리쳐야 내가 보이겠니 바로 앞이야 지금 니 눈앞에 내가 있잖아 사랑이 뭔지 정말 ..
손담비 - 사랑하고 싶었어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더라면 이 노래를 다 듣고 아무말도 하지 못할거야..니가 가져가버린, 내가 너무 그리워.....와...이거 가사 누가 쓴거야? 하고 찾아보니, 시인 원태연님이 쓰심 +_+클라스가 다르긴 다르구나.... 어떻게 이런 가사를.... 손담비의 숨겨진 명곡사랑하고 싶었어------------------------------------------------그때 난 처음으로 결혼을 생각했어 결혼을 했더라면 지금쯤 우린 무얼 했을까 저녁을 먹고 나서 TV를 함께 본 후 우린 서로 사랑해주며 예쁜 꿈을 꿨겠지 사랑했었어 나는 니가 다였어 세상은 온통 니 향기였지 이십사 시간 하루가 드라마 같아 사랑은 온몸에 퍼졌지 그러던 어느 날 그 어떤 어느 날 드라마처럼 니가 날 떠나버렸지..
토이 - 그럴때마다 고3 수능이 끝나고, 노래방가서 참 많이 불렀던 노래가사가 참 좋다. 높지 않아서 따라 부르기도 좋고... 요즘도 운전하면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굳이 토이 버전의 영상을 안가져오고, 드라마에 나온 정유미 버전의 그럴때마다를 올린 까닭은 참 담백하게 불러서 듣기 좋기 때문이지...토이 - 그럴때마다--------------------------------------------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질땐 그대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안테나 뮤직 워리어스 - 뜨거운 안녕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안테나워리어스가 부른건 완전 역대급 이네... 콘서트 가고 싶당~-----------------------------------------------------------------------------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널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태사자 - Time
George Benson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밤에 감성폭발하고 싶을때 듣는노래조지벤슨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 . . 감미롭고 감미롭고 또 감미롭다. If I had to live my life without you near me내 곁에 당신이 없는 채 살아가야 한다면The days would all be empty나의 나날들은 공허할 거에요The nights would seem so long밤은 너무나 길게 느껴지겠죠With you I see forever, oh, so clearly당신과 함께라면 앞날도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었는데I might have been in love before전에도 사랑에 빠진적이 있었지만But it never felt this strong이렇게 강한 감정은 느껴본 ..
다비치 - 별이 빛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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