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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4

[강릉] 강문 메밀골 동해막국수 이 메밀김밥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맛이 좋았다. 생각보다 포만감도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물 막국수는 생각보다 몹시 별로였다. 막국수집인데... 메밀김밥만 먹는 것을 추천함. 2022. 5. 8.
동해, 묵호 등대 동해에 있는 묵호등대에 다녀 왔다.날이 엄청 좋아서 그런지 하늘도 푸르고 참 좋았다지, 묵호등대는 주차장이 있긴한데 협소한 편이라 등대 근처까지 차를 몰고 가서 근처 가장자리에 주차를 하고 30m 정도 걸어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등대의 정식명칭은 항로표지시설 이라고 한다.이런 우체통도 있었다.관광엽서 등대에 비치되어 있다고 써있는데, 코로나때문에 등대 못들어가서 엽서를 받을수가 없었음.사랑하는 이에게 보내주고 싶었는데...등대 중간에는 이렇게 엄청난 오션뷰를 자랑하는 카페가 있었다.사진만 찍어도 힐링이 마구마구 되는 느낌 나는 차로 올라왔지만, 걸어서 올라올수도 있는데, 걸어올라오는 길 골목골목 마다 이름이 있었도그 골목골목마다 카페, 잡화점이 특색있게 있어서 구경하면서도 참 즐거웠다.바람의 언덕.. 2020. 5. 30.
[동해] 한아름 칼국수 동해에 간김에 유명하다는 한아름 칼국수에 방문했다. 이곳은 홍합 장 칼국수가 유명한것 같았다. 검색해보니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에도 나온 곳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곳에 나온곳은 오히려 더 신뢰를 하지 않는 편인데, 먹어보니 여긴 괜찮네! 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였다. 묵호 쪽에 동쪽바다 중앙시장쪽에 있다. 앞에 무료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하는데 무리가 전혀 없으니 편히와도 된다. 한아름 칼국수 입구 줄서서 먹는 집이라고 하던데, 내가 간 날은 일요일 오후 5시즈음 되서 그런가 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나를 선두로 해서 한 팀 두 팀 들어오더니, 다 먹고 나갈때는 자리가 없는 풍경을 보여주긴 했다. 메뉴판 원래 칼국수 가격이 3,500원이었는데 이것도 오른거라고 한다. 4천원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실한.. 2020. 5. 30.
[동해] 버터하프 카페 동해시에 진입해서 내가 간 곳은 해안택지 부근에 위치한 '버터하프' 라는 디저트 카페였다. 들어가면 아주 밝고 명랑하고 활기찬 주인장이 반겨주신다. 여느 디저트 카페가 그렇듯이 케이크류와 머랭쿠키, 스콘 등의 빵 종류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왼쪽부터 치즈 / 갸또쇼꼴라 / 얼그레이 사과 / 딸기 케이스 군더더기 없이 진열장에는 딱 케이크와 가격표만 있어서 좋았다. Simple is Best 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것. 진열장에 보이는 케이크 들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매우 먹음직 스럽게 생겨서 뭘 골라야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날지 한 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내 취향인 홍차 + 사과 조합인 얼그레이 사과 케이크를 선택했는데, 다른 것을 선택했어도 맛있을것 같았다. 정갈하게 진열된 모습을 보면 그냥 무엇이든 ..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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