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중고백1 필(feel) - 취중고백 얼마 전 직장동료와 코인 노래방에 갔었는데, 동료가 노래를 불렀었다. 들어보니 꽤 좋아서 찾아보니, 2005년에 발표된 곡이구나. 왜 난 이 노래를 모르고 살았지? 듣다 보니 너무 좋아서 지금은 퇴근하고 집안 BGM처럼 잘 때까지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듣고 있네. 가사도 외우고, 부지런히 연습해서 언젠가 멋들어지게 불러보고 싶다. 필 (feel) - 취중고백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 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 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 .. 2020.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