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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2

글 적는 것 좋아해요. 난 글을 적는것을 좋아한다. 학창시절에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군 입대를 하게 되고, 군에서 여러 사람들과 편지로 소통하게 되면서 적잖은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 편지 같은것은 아무리 적게 써도 늘 최소 2장이상은 쓰는 편이고, 많을때는 4~5장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무슨 할말이 이렇게 많은건지...막상 말로 하라고 하면 못하면서, 이상하게 글로 적으라고 하면 술술술 나오는게 신기하단 말이지. 편지를 적을때는 퇴고 같은것도 할수 없어서,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두줄로 죽죽 긋고 옆에 새로 쓰곤 했었는데 그게 또 아날로그의 맛 이었다. 이때 느낀 글 적는 재미를 군 전역후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디지탈로 옮겨왔고 그 블로그가 지금 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중간에 일이 좀 있어서 글 삭제된 글.. 2020. 1. 20.
귀여운 EMPEX 아날로그 온도/습도계 EMPEX 아날로그 온도/습도계 목이 너무 칼칼해서 습도 관리좀 해보고자 습도계를 찾던중 너무나 귀여운 아날로그 습도계가 있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검색어는 EMPEX 습도계 치면 나옵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고, 그림설명을 보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군요. 윗쪽이 온도계 , 아랫쪽이 습도계 입니다. 뒷면에 이 구멍으로 온도와 습도를 인식해서 바늘로 가르켜 줍니다. 디지털습도계는 오차가 큰 편인데 , 아날로그습도계는 오차가 적다고 하더군요. 책상용 소품으로도 너무 앙증 맞은지라, 책상에 올려놓고 쓰는데 너무 귀엽네요. *결재내역 판매가 18900원 - ok캐쉬백 1243P = 17657원 201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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