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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

카드 정리

by 싱아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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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을 맞아 대대적인 카드 정리에 들어갔다, 예뻐서 만든 카드, 혜택 있어서 만든 카드, 떡값(?) 준다고 해서 만든 카드 , 하나만 만들어달라고 통사정(?)하기에 만든 카드 등, 카드만 기십장씩 가지고 있어서 분류도 어렵고 번거롭고 잃어버릴까 걱정도 해야 했었는데, 그냥 이번 기회에 전부 탈회하기로 마음먹었다. 책상 위에 카드를 쏟은 후 정말 필요한 것 과 필요하지 않은 카드를 분류를 하고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일일이 카드 탈회 신청을 넣었다. 일부 카드는 할부로 물건을 산 게 있어서 할부금을 모두 정산하고 탈회신청을 했다.

 결국 그리하여 남은 카드는 딱 4장 신한 RPM 카드 / 우리 PAYCO 체크카드 / 국민 포인트리 라임카드 / 강릉 페이뿐, 강릉에서 쓰는 소비는 대부분 강릉 페이로 해서 캐시백 (현재 10%) 받고, 나머지는 우리 PAYCO 체크로 1.5% 적립받고, 신한 RPM은 주유할 때 리터당 100원 적립에 수도권과 KTX 역사 주차장 1일 무료 주차 기능을 이용하고, 국민 포인트리는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는 용도다. 정리하는 김에 안쓰는 멤버십 카드 까지 전부 정리했는데, 다 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자, 이제 다음은 뭘 정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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