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Keys 블루투스 키보드

사무용으로 사용할 키보드를 구매했다.
기계식은 2개나 가지고 있어서 이번엔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구입함

개인 취향인데 나에겐 펜타그래프 방식이 제일 잘맞는것 같다.

손가락에 무리도 안가고 가볍게 툭툭 쳐도 잘 입력되고..
ssg.com에서 88,000원에 구매함 (삼성카드 만들면 45,000원 깎아주는 쿠폰 사용)

 

고급스러운 박스

정식 한글판에는 태극마크 스티커 (우측 중상단)이 붙어 있다.

박스를 열면 윗면에 페어링 및 이지스위치 사용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본품은 특이하게 한지느낌이 나는 얇은 종이로 감싸져 있다.

키보드 전면

어둠속에 LED활성화시

 

개인적으로 RGB 형식으로 알록달록한 LED를 싫어하는 편인데,

이 키보드는 은은한 하얀LED가 나와서 무척이나 좋았다.

손가락을 얹기 좋게 키바다 움푹 패여있다.

키보드 윗면에 위치한 ON / OFF 스위치와 USB-C 슬롯

기계식 키보드 (앱코 K511 V2)와 키보드 높이 비교

MX KEYS는 키보드 높이 조절이 불가능한데, 타이핑 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 번외

 

키보드 보호를 위한 키스킨 구입

종이박스 포장에 키스킨이 접혀서 달랑 들어 있음

씌우면 이런 모양

어긋남 없이 딱 맞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