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한국사능력검정

한능검 56회에 응시 했다.

1급을 아주 예전에 취득하긴 했는데, 다시 필요한 상황이 되서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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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

13시부터 접수 시작인지라 12시 50분부터 컴퓨터앞에 앉아서 대기를 탔다.

한능검의 경우 폰으로 접수가 안되기 때문에 참 불편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까지 모바일접수가 안되는건지?

 

13시 땡 하자마자 시도해서, 별 대기 없이 원하는 시험장으로 한 번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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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그동안 한국사와 담을 쌓고 살았지만, 전에 1급을 받았었기 때문에 공부는

최태성 전야제로 만으로 커버해보기로 했다.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워낙 할일이 많아서 정말 전야제 2시간 본게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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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역대급으로 물국사 였다고 한다. 하긴 최태성 전야제에서 29문항이 나왔다고 하니 물국사였겠지...

나 또한 전야제 2시간 보고 간게 전부인데 풀리는 문제가 많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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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한능검의 장점은 시험이 끝나면 결과를 바로 알수가 있다.

한능검 강사들이 한능검 시험시간이 끝나자마자 유튜브에서 답안을 발표하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 시험이 끝나고 14시에 기능장 학원수업이 있어서 학원으로 이동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답을 대조해 보았다.

 

정말 아쉽게도 79점을 받아서 2급이다.

1점만 더 받았어도 1급인데, 괜히 아쉽다.

 

다음에 또 보라는 계시 인듯? 

내년에는 다시 1급으로 올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