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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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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지금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열릴때 나온 곡이었구나...확실히 옛날 노래가 가슴을 후벼파는게 있는 것 같다. 봄 타나?? -_-?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 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하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
나윤권 - 남자가 여자를 사랑 할 때 이 노래도 참 좋은 노래인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나온지는 좀 되었네, 벌써 15년이 흘렀으니.... 나윤권이 부른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곡나보다 늘 먼저 내게 전화하고 기념일마다 꼭 챙겨주는 너 너의 생일인데 기억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게 웃어준 너 친구들이 모인자리에서 너를 부끄러워 했던 나 입을 옷이 그렇게도 없냐며 바보같이 너를 울렸었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하게 할게 니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게 니가 웃어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처음처럼 말야늦은 밤 열이 펄펄 끓던 널 업고 숨이 차게 뛰던 나 누워있는 아픈 널 봤을 때 이토록 사랑한 걸 알았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하게 할게 니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게 니가 웃어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처음처럼 말야 너를 위해..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 크림 마트에서 1050원 주고 구입웬만해선 이런 믹스커피류 음료 잘 안사마시는데, 이건 맛있다.정말 잘만든 믹스커피에 크림 많이 넣은 느낌. 상당히 부드러움.
펠트 도어 커버 문 열고 내릴때 사람의 다리게 필연적으로 닿게 되는 부분에 붙이는 펠트 커버다.저 부분에 신발로 인항 생채기가 상당히 많이 생기고, 플라스틱이라 패이기도 하는데 이런 양면테이프로 붙일수 있는펠트재질의 커버로 그런것을 방지할수 있다.앞문 2개 , 뒷문 2개 해서 만원인가 준거 같은데...만족감은 꽤 높다.좀 싸구려 재질이라 펠트부분이 사용하면 할수록 보풀이 생긴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이런거 보면 자동차 용품은 정말 마진이 어마어마 한듯 싶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가? ㅋ
문모서리 긁힘 방지 '스톱콕' 앞문 열때 옆에 턱이 있으면 모서리 부분이 부딪히게 되고 그로 인해 도장이 파손되어 점점 녹이 슬어 버릴수도 있다고 해서그걸 방지하고자 스톱콕이라는 제품을 구입해서 장착했다. 7900원이었나 하는 가격이었는데,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고, 모서리에 샥~ 하고 씌운후 고정 테이프를 붙이면 끝인간단한 제품이었다. 원가는 500원도 안나오게 생김.이렇게 고정 시키면 끝. 괜찮네.... 그런데 좀 비싸다. 비슷한 제품 다이소에서 2000원인가 팔고 있던데 ㅎㅎ
신지모루 자석 스마트폰 거치대 스마트폰 TMAP 을 활용해보고자, 거치하기 위해 어떤 거치대를 살까 고민하다가 자석으로 된 제품이 있다기에검색해서 찾아낸 신지모루 자석 마운트.송풍구에 사용하는 녀석들도 있던데, 잘못하면 송풍구 날개가 부러진다는 소리가 있어서 그냥 자석으로 구입하기로 했다.좌측이 자석 거치대이고 , 우측은 자석 케이블 고정대 인데 같이 들어있는게 아니고 별도로 구매했다.좌측에 있는 자석 케이블 고정대는 정말 허접하기 짝이 없는데 2900원이었나 3900원이었나??기본 구성품좌측에 있는 큰 철판 자석 부분은 휴대폰 본체 뒷면에 붙이고 , 2번째에 있는 빨간 3M 이 자동차 대시보드등에붙이는 부분이다. 뒤집으면 자석 부분이 있어서 휴대폰과 딱 달라 붙게 됨나머지 조그만 철판과 옆쪽 스티커가 있는 3M양면테이프는 보수용으로..
동원 상상 육포 스테이크 마블 마트에 1950원에 구입이런 비주얼인데, 이건 엊그제 먹은 육포보단 질긴 고기는 아니라는 점에서 좀 낫긴 함.잘 먹었다~
동물원 -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풋풋했던 시절 만났던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아련한 곡이다. 가사도 어쩌면 이렇게 주옥 같은지. 눈감고 들으면 그 상황이 묘사가 된다.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러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음음~ 너에게 다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땐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했지 언젠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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