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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기/맛집49

[강릉] 대동면옥 정말 자주 갔던 '대동면옥'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물냉면 , 비빔냉면, 수육까지 전부 맛있다. 김치까지 어느하나 안괜찮은게 없음 나같은 경우 강릉종합운동장 앞에 있는 대동면옥으로 갔는데, 홀도 넓고 쾌적하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가 문제된 적 없음.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꼭 한 번씩 데려 갔는데, 데려갈때 마다 호평일색이었다. 2022. 12. 30.
[강릉] 봉창이 샤브 칼국수 모듬샤브칼국수 2인분의 양, 다 먹고 계란죽 가능. 내가 갔을땐 1인분에 19000원 정도 한거 같은데, 지금은 가격이 오른것 같다. 한번즈음 가볼만 하고, 1630분에 문을 닫기 때문에 일찍 가는게 좋다. 일찍 가도 대기표에 이름적고 밖에서 기다려야 학 확률이 높음 주차공간은 3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으나, 뭐 가게 밖에 그냥 주차해도 되는지라 큰 문제가 되지 않음. 주인부부 두명이서만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가게 회전률이 좀 떨어지는것 같다. 음식 자체는 괜찮은 편임~ 2022. 12. 28.
[강릉] 현대 장칼국수 강릉에 3년넘게 살면서 먹었던 장칼국수중에 내 입맛에 제일 안맞았던 곳. 이용자는 꽤 되는 편이고, 주차문제 없음. 2022. 12. 26.
[강릉] 스페인요리 '엘노아' 강릉에 위치한 스페인 요리집 가성비와 맛이 좋았다. 와인은 몇종류 없는듯? 2022. 12. 25.
[강릉] 교동 금화왕돈까스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 왕돈까스 , 치즈 돈까스 메밀국구, 쫄면, 우동, 비빔국수, 잔치국수, 카레, 비빔만두, 만두, 떡볶이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건 다 팜 장국, 단무지, 하바네로 고추, 김치, 스프 는 셀프바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함 보통 셀프바가 있어도 처음에는 서빙으로 가져다 주고 추가로 먹는것만 셀프바에서 추가하는 식인 식당이 많은데, 이곳은 처음부터 셀프바에서 알아서 가져다 먹어야 한다. 결재는 음식 주문과 동시에 선결재 해야함. 세수대야는 그릇만 세수대야일뿐 양이 너무 적다. 맛은 괜찮음 모둠은 고기는 얇았지만 맛은 좋았음. 소스도 괜찮았음 밥은 추가로 달라고 하면 한 그릇 넉넉하게 담아줘서 좋았음 1개 제공하는 모닝빵에 피클과 샐러드 돈까스 한점 얹어서 돈까스 빵 만들어 먹으면 별미임.. 2022. 6. 13.
[강릉] 주문진 기승전갈비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기승전갈비' 숯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다. 특히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종류도 많고 훌륭하다. 계란찜과, 된장찌개도 기본 제공 품목임. 고깃값도 저렴한 편이고, 밥도 고슬고슬하니 너무 좋다. 배달도 하는 곳인데, 배달은 가스불로 후라이팬에서 굽는줄 알았는데 와서 먹는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주인 아주머니께서 식탁 가운데 숯불넣어놓고 고기를 하나하나 구운뒤 잘라서 포장해서 배달을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다른집과 좀 차별화 된다고 느꼈던건 반찬 그릇이 플라스틱이 아닌 도자기 그릇으로 제공이 되서 왠지 모르게 위생에 더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되어졌다. 숨겨진 맛집으로 추천~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