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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기/맛집49

[강릉] 초당 엘노아 강릉 초당에 위치한 남미음식 식당 '엘노아' 와인종류가 적고, 와인 품종에 대해 직원이 잘 모르는게 아쉬웠지만 음식은 맛있었음, 오랜만에 기분내기 좋았다.~ 2022. 5. 9.
[강릉] 강문 메밀골 동해막국수 이 메밀김밥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맛이 좋았다. 생각보다 포만감도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물 막국수는 생각보다 몹시 별로였다. 막국수집인데... 메밀김밥만 먹는 것을 추천함. 2022. 5. 8.
[평택] 록키즈 버거 평택 오산 공군기지 앞에 있는 골목에 위치한 락키즈 버거 정통 미국식 버거를 표방함.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껴지고, 맛은 떨어진다고 생각함 골목에 맥도날드도 있던데, 웃긴건 맥도날드에는 외국인이 가득하고 락키즈 버거에는 한국인들만 있었다. 이국적인 느낌은 서빙해주는 분이 외국인이라 그때 한번 느끼고, 그 이후로 느낄수 없음.. 그냥 어쩌다가 한번즈음 들를수는 있어도 두 번은 안갈것 같음. 2022. 5. 7.
[강릉] 메시 56 장어덮밥 오늘의 회덮밥 맛있지만, 여기는 밥이 정말 엉망이다. 통일벼로 만든 그런 퍼석퍼석 (푸석푸석을 넘어선...) 한 느낌의 밥임. 가격도 비싼데, 가격을 떠나서 밥만 괜찮았어도... * 참고로 이 식당은 3번 방문했고, 3번 모두 같은 메뉴를 먹었는데 먹을때 마다 밥이...-,.- 2021. 12. 4.
[강릉] 형제매운양푼갈비 강릉에서 유명(?)한 맛진 형제 매운양푼갈비에 대녀왔다. 현대 계동사옥에서 일할때 옆쪽에 위치한 먹자골목에서 양푼갈비 맛있게 먹던 기억으로 찾아 갔다. 가격은 저렇게 되어 있다. 순한맛으로 선택했어야 했는데... 중간맛 2인분 + 묵사발 추가 이것이 2인분의 양 다 먹고 밥 비벼 달라고 했다. 매운것 잘 못먹는 나에겐 중간맛도 몹시 매웠으나, 맛은 있었음 2020. 9. 11.
[강릉] 완다맨숀 카페 크러플과 라떼와, 유자에이드? 크러플은 너무 실망이 컸고, 유자에이드는 맛이 너무 없었고, 라떼는 괜찮았다. 찾아가기 애매한 위치에 있는지라, 굳이 저걸 먹으러 또 갈 것 같지 않음.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