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뷔페 '플레버(Flavor)
얼마전에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 호텔 內에 위치한 Flavor 라는 뷔페에 다녀왔다. 디너가 인당 5만원인데, 강원도민은 30% 할인해준다기에 동료들고 달려가서 열심히 먹고 왔음. 메뉴도 상당히 많았고, 음식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대단히 좋았다. 쿠우쿠우 나 애슐리와는 비교불허였고, 무스쿠스 나 토다이보다 괜찮았음. 근데 인당 5만원에 가기엔 좀 망설여지고, 강원도민 30% 할인 받으면 갈만하다 라는 느낌이랄까? 탄산음료는 추가요금을 내야하고, 기본적으로 커피, 사과주스, 포도주스, 토마토주스, 오렌지 주스가 구비되어 있다. 강릉에서 한번 즈음 분위기 내고 싶을때? 가도 좋을듯, 가족단위보다 연인단위가 훨씬 많았음. 생각보다 많이 못먹어서 아쉽구랴 ㅎㅎ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