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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8

[진주] 브런치카페 37.5도 진주에서 찾은 맛집 37.5도 브런치카페 다. 진주 맛집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프렌차이즈 였음. 내가 주문한건 푸짐한 미국식 브런치 와 청양마요 크림 파스타 였는데 둘다 아주 훌륭했음. 브런치는 소시지가 상당히 맛이 좋았고, 크림파스타는 청양고추 맛이 살짝나서 마냥 느끼하지 않아 좋았다. 주차장이 따로 있는것은 아닌데, 해당 건물이 있는 골목 초입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 세워도 됨 비플제로페이 가능. 2023. 1. 5.
[강릉] 완다맨숀 카페 크러플과 라떼와, 유자에이드? 크러플은 너무 실망이 컸고, 유자에이드는 맛이 너무 없었고, 라떼는 괜찮았다. 찾아가기 애매한 위치에 있는지라, 굳이 저걸 먹으러 또 갈 것 같지 않음. 2020. 9. 10.
[강릉] 카멜브레드 카페 강릉 명리단길(명주동)에 위치한 카멜브레드 라는 카페에 방문했다. 낙타등의 쌍봉을 식빵 형상으로 해놓은 재미난 카페,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회장님께서 미리와서 자리를 잡아주셔서, 도착하자마자, 얌생이(?) 처럼 한번에 테이블에 쏙 앉았더랬다. 이미 주문도 다 해놓으셔서 선택권도 없었음 ㅎㅎ 메뉴는 잠봉뵈르 (상단 바게트 + 잠봉 + 고메버터, 잠봉 샌드위치 (하단 통밀빵+루꼴라+토마토+잠봉), 새우비스크와 포카치아 수프 (좌상하단 주황색스프) , 찬 아메리카노, 뜨거운 아메리카노 이렇게 주문했다. 잠봉뵈르라는 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있었음. 개인적으로 잠봉샌드위치가 훨~씬 맛있었다. 일단 잠봉뵈르에 없는 채소가 들어가 있기도 했고 토마토 맛이 매우 좋았다.. 2020. 5. 17.
[강릉] 엘도라도 카페 강릉 송정해변 근처에 있는 엘도라도 카페 내부 사진을 안찍었는데, 상당히 음산한 기운이 느껴진다. 예전에 방문했던 중남미 문화원의 분위기도 있고, 생각보다 독특한 카페 였다. 내가 주문한 아인슈패너, 저어 마시라고 스푼대신 시나몬껍질을 준다. 뭔지 모르는 맛있는 과자 2개와, 따로 주문한 바나나 크리미 푸딩. 푸딩도 상당히 맛있고, 아인슈패너 또한 첫,중간,끝 맛이 다 다르게 느껴져서 참 좋았더랬다. 2020. 5. 16.
[강릉] 커피인 (주문진) 모임내의 회원분께서 본인의 최애 카페 라며 소개를 해주셔서, 점심 식사후 다녀왔다. 주문진이라 강릉에서는 시간 소요가 좀 되는 편인데, 도착 해보니 좋긴 좋구만,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차를 세울수 있기도 했고,, 카페 앞은 탁 트인 바다인지라 오션뷰가 대단했다. 내부는 요렇게 되어 있고, 창쪽으로는 요렇게 되어 있다. 좌측에 쿠션으로 앉는곳이 명당인데,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그쪽은 못갔다. 그러고보니 사진을 안남겼네. 나는 요렇게 오미자에이드 하나 주문해놓고 오션뷰를 보며 신선놀음을 했더랬다. 오미자액기스좀 더 넣어주지, 먹다보니 그냥 탄산수 맛 밖에 안나는건 함정. 반팔입고 갔는데, 바람이 매우 많이 불어서 살짝 춥긴 하더라. 푸른 하늘, 쪽빛 바다, 좋은 날씨가 어우러졌던 일요일 오후.... 2020. 5. 5.
[동해] 버터하프 카페 동해시에 진입해서 내가 간 곳은 해안택지 부근에 위치한 '버터하프' 라는 디저트 카페였다. 들어가면 아주 밝고 명랑하고 활기찬 주인장이 반겨주신다. 여느 디저트 카페가 그렇듯이 케이크류와 머랭쿠키, 스콘 등의 빵 종류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왼쪽부터 치즈 / 갸또쇼꼴라 / 얼그레이 사과 / 딸기 케이스 군더더기 없이 진열장에는 딱 케이크와 가격표만 있어서 좋았다. Simple is Best 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것. 진열장에 보이는 케이크 들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매우 먹음직 스럽게 생겨서 뭘 골라야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날지 한 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내 취향인 홍차 + 사과 조합인 얼그레이 사과 케이크를 선택했는데, 다른 것을 선택했어도 맛있을것 같았다. 정갈하게 진열된 모습을 보면 그냥 무엇이든 ..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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