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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7

2018년 제1회 방송통신기사 필기 시험 후기 방송통신기사 시험을 보고 왔다. 하루 전에 전파진흥원에서 문자를 보내주는 센스를 보여 줬는데 고사장은 물론 수험번호에 좌석까지 안내가 되어 있어서 편리했다. 썰렁한 학교 운동장에 매달린 현수막을 통해 이곳이 시험장임을 알수 있다. 이날은 왠지 운동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 썰렁한 느낌 일찍 온 편이 아닌데 시험보는 사람이 거의 안보였다. 방송통신기사 응시자 총 14명 역시 너무너무 인기없는 자격시험 그래도 작년에 취득한 전파전자통신기사 보다는 많네 9명.. 이쪽으로 오세영~ 전파진흥원 시험의 좋은점은 커피와 차, 컴퓨터용싸인펜, 사탕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충분히 당 보충을 하고 시험에 임 할 수있음. 시험 소감은 나같은 경우 1과목 면제라 1과목은 모르겠고 나머지 과목은 기출력이 매우매우매우 좋은편이.. 2018. 3. 10.
2017년 제4회 전파전자통신기사 필기 후기 손목시계 , 카드지갑 , 싸인펜 , 볼펜 , 공부한 연습장 , 수험표 , 공학용 계산기아침 일찍 기사시험 보러갈 준비물을 챙기고서울 송파공고로 시험을 보러 다녀왔다. 시험장에 도착해보니 , 전파전자통신기사 응시자는 총7명에 5명은 과목면제자고일반응시자는 달랑 2명뿐이다. (그중 한명이 나 임)확실히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네... 했지만 이게 은근히 꿀 자격증이라는걸 잘 모른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2시간동안 끙끙 대며 시험을 보고 나왔는데 똥 싸고 안닦은 것 마냥 찝찝함을 지울수가 없었다. 대략 확실히 아는것만 채점을 했는데 1~5과목중에서 제 3과목인 안테나공학이 문제였다.나머지는 모두 60점 이상을 받았는데 안테나공학은 20문제중 확실히 아는문제는 4문제고 나머지는 다 찍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저녁에 .. 2017. 11. 5.
2016년 제45회 굴삭기 운전기능사 실기시험 후기 (안성국가시험장) 지난 10일에 안성 국가시험장에서 굴삭기 실기 시험을 보고 왔다. 집에서 약 한 시간 반이 걸려서 갔는데 , 이상하게 여긴 갈 때마다 멀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번 시험의 경우 2016년 마지막 상시 실기시험이었던지라 , 접수를 정말 힘들게 했더랬다. (마지막 시험은 시험 접수 가능인원이 150석 정도가 적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뉴스를 보니 , 오늘부터 강 추위가 맹위를 떨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등산바지에 모자까지 챙기고 갔더랬다. 안성 시험장의 경우 산속에 허허벌판 같은 곳에 있는 그런 분위기라서 그런지, 정말 추웠다. 나 같은 경우 12시 30분경 시험이었는데 , 다행히 해가 중천에 뜨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오르기도 했고 바람이 불지 않아서 체감추위는 그렇게 높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전타.. 20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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