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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추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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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영화 '클래식' 의 OST로 유명한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 영화 나왔을때 군에서 휴가 나와서 종로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주말을 틈 타 다시 봤는데 역시 훌륭한 영화와 훌륭한 음악이구나....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
제이세라 (J-Cera) - 가슴으로 운다 내사랑 그대여 거기 멈춰서요 나지금 그대에게 가고 있어요 그대없이 난 이제 단 하루도 살지 못해서 가슴으로 운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내겐 무엇보다 소중했던 사람이 언제나 내곁에 영원할것만 같았던 그사람이 날 두고가네요 내가슴이 죽을만큼 너무 아픈데 난 아직도 그대의 걱정뿐인데 나에게는 세상의 오직 한사람 그사람이 날 떠나네요 내사랑 그대여 거기 멈춰서요 나지금 그대에게 가고 있어요 그대없이 난 이제 단 하루도 살지 못해서 가슴으로 운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 모습도 나를 누구보다 아껴주던 마음도 뒤를 돌아보면 서있을것만 같은데 돌아보면 그대가 없네요 바보같이 이런내 속도 모르고 그 사람이 날 떠나네요 내사랑 그대여 내말 들리나요 나지금 미치도록 울고 있어요 미안해요 난 그대 모습하나 잊지못해서 그댈불..
자전거 탄 풍경 - 그렇게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 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
김광민 - 학교 가는 길 (피아노 연주곡) :: 김광민 - 학교 가는 길 (피아노 연주곡))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무언가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BGM으로 깔아 두면 참 좋다. 드라이브 할 때 재생목록에 넣어두고 랜덤 재생하다가, 이 곡이 재생되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베시시... 이 참에 나도 피아노 배워볼까??
필(feel) - 취중고백 얼마 전 직장동료와 코인 노래방에 갔었는데, 동료가 노래를 불렀었다. 들어보니 꽤 좋아서 찾아보니, 2005년에 발표된 곡이구나. 왜 난 이 노래를 모르고 살았지? 듣다 보니 너무 좋아서 지금은 퇴근하고 집안 BGM처럼 잘 때까지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듣고 있네. 가사도 외우고, 부지런히 연습해서 언젠가 멋들어지게 불러보고 싶다. 필 (feel) - 취중고백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 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 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 ..
커피소년 - 그대 내게 올 때 커피소년 - 그대 내게 올 때 아, 그냥 내 맘이 딱 이건대, 나는 상대방에게 바라는 조건 같은 건 별로 없다. 오히려 내가 얼마나 갖춰서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할 뿐, 내가 갖춰지지 않았는데 상대에게 뭘 바라는 건 놀부 심보가 아닐까 싶어서, 그나마 딱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나를 아주 많이 믿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사랑은 신뢰인데 신뢰는 보지 않고 조건만 찾고있다니... 결혼은 현실이라지만, 신뢰 없는 결혼이란 모래성과 다름없지 않을까? 거친 풍파가 오면 한 방에 무너지는 모래성.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두 손 꼭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평생을 함께 할 사람, 난 그런 사람을 원하는데 이게 무리한 조건은 아니겠지? 그대 내게 올 때 백마타고 오지 않아도 그대 내게 올 때 반짝이는 선물 ..
최용준 - 갈채 '95년에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 '갈채' 최 용준 / 황 인정 주연 , 조연으로는 장 동직 , 채 림 등이 있다. 최 용준은 가수이자 배우였고, 대표작으로는 갈채 , 아마도 그건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기타리스트가 배우 장 동직님. 당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쟁드라마 (뭔지 까먹음)를 볼때, 나만 이 드라마를 봤던 기억은 있는데 내용이 단 하나도 기억안나는건 왜일까?? -_-? 여 주인공이었던 황 인정씨도 가수로서 '너를 보낼수 없는 이유' 라는 노래를 불렀었었는데, 내가 대학때 짝사랑하던 한 학년 선배 누나가 좋아했던 노래라 잊을수가 없네 ㅋ 나는 노래방 가면 꼭 '갈채' 이 곡부터 시작하게 된다. 노래를 잘 못 부르는 나에게 생각보다 잘 부를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노래이기도 하고 또 분위기 띄우기..
커피소년 - 사랑이 찾아오면... 커피소년 - 사랑이 찾아오면... 티스토리 이웃(?) 'PT 고 코치' 님께서 알려주신 고, 곧장 유튜브로 날아들어가서 들어보니 듣지 말아야 할 곡을 들어버린 것 같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게지... 완전 가슴을 후벼파는 곡이네? 저한테 왜이러셨어요? 'PT 고 코치'님! 몇 시간째 잠도 못자고 이 곡만 주야장천 듣고 있습니다. T_T 가사가 참 좋다. 영상에서 '500일의 썸머'라는 영화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곡을 썼다기에,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500일의 썸머도 감상해야 겠다 싶다. 특히 이곡은 후렴구가 본인의 애탔던 그 마음을 아주 적절히 표현한 것 같다. 너도 그 상황이 되어보면, 그때 내가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되겠지. 내가 너를 얼마만큼 소중하게 생각했고 사랑했었는지 말이야...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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