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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39

2016년 제45회 굴삭기 운전기능사 실기시험 후기 (안성국가시험장) 지난 10일에 안성 국가시험장에서 굴삭기 실기 시험을 보고 왔다. 집에서 약 한 시간 반이 걸려서 갔는데 , 이상하게 여긴 갈 때마다 멀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번 시험의 경우 2016년 마지막 상시 실기시험이었던지라 , 접수를 정말 힘들게 했더랬다. (마지막 시험은 시험 접수 가능인원이 150석 정도가 적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뉴스를 보니 , 오늘부터 강 추위가 맹위를 떨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등산바지에 모자까지 챙기고 갔더랬다. 안성 시험장의 경우 산속에 허허벌판 같은 곳에 있는 그런 분위기라서 그런지, 정말 추웠다. 나 같은 경우 12시 30분경 시험이었는데 , 다행히 해가 중천에 뜨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오르기도 했고 바람이 불지 않아서 체감추위는 그렇게 높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전타.. 2016. 12. 14.
2016년 제38회 지게차 운전기능사 실기 (합격)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시험 결과가 나왔다. 역시 예상대로 합격... 77점이라는 비교적 괜찮은 점수였다. 이거 따려고 부지런히 연습 한 보람이 있네.. 필기부터 시작해서 실기까지 취득하는데 26일 걸렸다. 상시 시험인지라 독학으로 한다면 더 빠른 취득도 가능했겠지만 정확한지식과 조작능력을 습득하며 취득한 시간 치곤 짧은시간에 이루어 낸것 같다. 한국사 고급 이후로 오랜만에 맛보는 합격의 기분.. 자격증은 취득할때마다 성취감이 대단해서 중독되는 기분이 든다. 몇일후에 있을 굴삭기운전기능사 실기 시험도 잘 치뤄서 또 성취감을 느끼고 싶구랴~ 2016. 11. 13.
지게차 운전 기능사 실기시험 후기 (안성국가시험장) :: 지게차 운전기능사 실기시험 후기 시험 본날이 토요일이기도 하고 , 단풍놀이 관광버스 러쉬에 곤란해질것 같아 12시 30분시험인데도 불구하고 , 9시즈음 서울에서 부랴부랴 출발했다. 혹여 막힐까봐, 국도로만 갔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음 (TMAP 으로 보니 경부고속도로는 계속 빨간불...) 국도는 오산에서만 살짝 막히고, 나머지는 아주 쾌적하게 뻥~ 뚫린길로 왔다. (오산에서만 20분지체 , 그외엔 쾌속~) 일단 나는 독학이 아닌 국비지원 학원을 통해 연습했고, 총원 11명이서 돌아가면서 약 15일정도 했다. 실기교육은 3일정도 되니 , 주행코스를 별탈없이 돌수 있을 수준이 된다. 단지 후진이 좀 부자연스럽고 , 시간이 간당간당한 정도? 실기를 해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 처음엔 조작이나 이런것보.. 201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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