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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나는 사람은... 내가 만나는 사람은 1. 가족 간의 일이나 업무가 아닌 이상 자정 전에는 집에 들어가는 사람이 었으면 좋겠다. 2. 1:1 로 다른 이성과 밤늦게 까지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3. 모임이나 친구들을 만나러 가더라도, 연락이 되는 사람이 었으면 좋겠다. 4. 내가 어떤 말을 했을 때, 처음부터 그에 대해 수긍하거나 수긍이 안 가더라도 그럴 수도 있겠다. 라고 이해해주면 좋겠다. 처음에 동의하지 못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겠다는 식으로 나왔다가, 주위사람들이 네 남자 친구 입장이라면 충분이 그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제야, 있잖아, 생각 보니 그럴 수도 있겠어.... 이런 말 안 했으면 좋겠다. 내 말은 귓등으로 안 듣다가, 다른 사람들 말에 의해 움직이는 거 참 별로임. 5. 내로남불 아니었으면 좋겠다. 나.. 2020. 2. 26.
휴대폰 재설정 안드로이드 10으로 메이저 업데이트를 한 후, 폰이 자꾸 버벅거려서 공장초기화를 하고 재설정을 하기로 했다. 재설정하는데 시간이 매우 매우 매우 많이 걸리는지라 웬만해선 안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버벅거림의 불편함이 심해서 어쩔 수 없었다. 일단 공장초기화 후 구글 계정 로그인을 하고 지문을 넣고,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필요한 앱들을 모두 설치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고, 이 앱들을 로그인한 후에 관련 정보 넣는데 또 1시간, 바탕화면에 관련 앱들끼리 모아 두고 정렬하는데 또 1시간... 도합 3시간이 정말 어떻게 지나가버렸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안드로이드 11 나올 때까진 그냥 이렇게 이렇게 버티고 살아야지. 폰 바탕화면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던데, 나는 무슨 성격일까? ㅎㅎ 2020. 2. 23.
집정리 하다가 이런게 나옴 두둥 KF94필터 마스크 4개!!!! 아니 이게 왜 신발장 구석에 있는거지?? -_-???? 이 시국에, 이 귀한게...세상에~ 득템했다. 차에 넣어두고 다니다가 급할때 한 장씩 써야지~ 모두들 코로나19 조심하세요! 2020. 2. 23.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뷔페 '플레버(Flavor) 얼마전에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 호텔 內에 위치한 Flavor 라는 뷔페에 다녀왔다. 디너가 인당 5만원인데, 강원도민은 30% 할인해준다기에 동료들고 달려가서 열심히 먹고 왔음. 메뉴도 상당히 많았고, 음식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대단히 좋았다. 쿠우쿠우 나 애슐리와는 비교불허였고, 무스쿠스 나 토다이보다 괜찮았음. 근데 인당 5만원에 가기엔 좀 망설여지고, 강원도민 30% 할인 받으면 갈만하다 라는 느낌이랄까? 탄산음료는 추가요금을 내야하고, 기본적으로 커피, 사과주스, 포도주스, 토마토주스, 오렌지 주스가 구비되어 있다. 강릉에서 한번 즈음 분위기 내고 싶을때? 가도 좋을듯, 가족단위보다 연인단위가 훨씬 많았음. 생각보다 많이 못먹어서 아쉽구랴 ㅎㅎ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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