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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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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금성해장국 - 소머리국밥 강릉 시내에 위치한 금성해장국메뉴는 소머리국밥 단일메뉴, 가격은 5천원 양도 많고 상당히 맛있다. 밥이랑 국물은 더달라고 하면 그냥 더 준다. 머릿고기가 많이 필요하면, 애초에 곱배기로 달라고 하면 7천원에 제공해주심.강력추천 드림~
[강릉] 하이 돈까스 강원도 강릉시 관동대학교 뒷편에 위치한 '하이돈까스'반반돈까스 (10,000원) 치즈돈까스 (11,000원) 등심돈까스 (9,000원)맛있음 치즈 돈까스가 진리 인듯? 땅콩소스 버무린 샐러드도 맛있고, 미소시루도 맛있다. 근데 밥이 매우매우 적다.
[강릉] 카페 키크러스 일요일에도 집에만 있는게 싫어서 안목 해변에 있는 키크러스 카페에 왔다. 3층 구조에 밖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해변 가 뷰를 느낄 수 있는 구조로 된 괜찮은 카페다. 시그니처 메뉴는 없는 것 같고 그냥 보통의 음료와 여러가지 타르트와 빵을 팔고 있는 집이다. 찻집 이라기보다, 빵집인데 커피와 차를 파는 그런 느낌이랄까?허기를 달래기 위해 얼른 들어와 계산대로 돌진하여 자몽 타르트와 홍차라떼를 주문 후 음식을 받아 들고 삼층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이동했다. 터벅터벅 힘없는 걸음으로 삼층에 다다르자 이내 빈자리를 잡기위해 두리번 거렸고, 빈자리로 가서 자리를 잡은후 바깥 해안가의 풍경을 감상하며 주문해온 음식을 하나하나 음미해본다.홍차라떼부터 마셔볼까? 하며 컵에 입을 댄 후 기울여 목을 축였다. 꿀꺽꿀꺽...
강릉 안목해변 산책 연고지가 아닌 곳에 있어서 아는 사람도 거의 없고, 그래서 주말마다 집에만 있는게 무료하기도 하고 사람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옷 챙겨 입고, 강릉 안목해변에 다녀왔다. 날이 추워서 사람들이 있겠어? 했는데, 도착해보니 그것은 곧 경기도 오산임을 인지했더랬지...쓸쓸한 겨울바다... 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사진에 찍힌것은 1/10 도 표현이 안된 거심, 주차장은 주차를 할수 없을정도 였고, 모래사장위의 사람들은 대부분 커플들이었지..이 와중에도 바나나보트를 운영하더라?? 근데 또 그걸 타는 사람들이 있었음..ㅎㅎ 먹이 주지말라고 표지판에 써있는데, 자꾸 새우깡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갈매기들이 굉장히 신나했다. 안목해변을 배회하며, 즐겁게 웃고 떠들며 행복한 추억 쌓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강릉] 물떡과 매운오뎅 강릉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 이마트 내한 켠에 위치한 부산 매운 어묵집, 물떡과 매운오뎅 등을 판매 하고 있다. 동료가 추천해준 음식이라, 반가운 마음에 한 걸음에 달려가서 두 말 앉고 먹기 시작했는데...와.....정말 맜있다. 매운 오뎅과 물떡을 번갈아 한입씩 먹어가며 중간중간에 홀짝이는 오뎅국물의 3콤보는, 음식흡입을 멈출래야 멈출수가 없게 만들었다.아니 어떻게,이런 맛이!!중간에 정신을 차려보니 꼬치통에는 내가 먹은 꼬치가 수북하다. 체중감량해서 절제해야지 했는데, 이건 계속 생각나네.오랜만에 맛있는 분식 먹은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마 이마트에 장보러갈때마다 들르게 될 듯 함.아니면 이 것 먹으러 이마트에 갈수도 있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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