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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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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초당 엘노아 강릉 초당에 위치한 남미음식 식당 '엘노아' 와인종류가 적고, 와인 품종에 대해 직원이 잘 모르는게 아쉬웠지만 음식은 맛있었음, 오랜만에 기분내기 좋았다.~
[강릉] 강문 메밀골 동해막국수 이 메밀김밥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맛이 좋았다. 생각보다 포만감도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물 막국수는 생각보다 몹시 별로였다. 막국수집인데... 메밀김밥만 먹는 것을 추천함.
[강릉] 메시 56 장어덮밥 오늘의 회덮밥 맛있지만, 여기는 밥이 정말 엉망이다. 통일벼로 만든 그런 퍼석퍼석 (푸석푸석을 넘어선...) 한 느낌의 밥임. 가격도 비싼데, 가격을 떠나서 밥만 괜찮았어도... * 참고로 이 식당은 3번 방문했고, 3번 모두 같은 메뉴를 먹었는데 먹을때 마다 밥이...-,.-
강릉 교동 맛있는초밥집 일단 들어가면 분위기가 초밥집이 아니고 신기하게 중국집 분위기가 남. 모둠초밥 (19000) + 구운연어초밥(19500) + 사누끼우동 (6000) + 국산 청주 (복지느러미 첨가) 주문했음 기본적인 세팅을 해줬고, 일단 기본적으로 주는 장국은 먹을만한데, 좀 싱거운 느낌이 살짝 듦 사누끼 우동 면이 너무 익어서 불었음. 우동에서도 별 맛이 안나는 신기한 우동, 차라리 고추가루랑 후추를 더 뿌리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맹맛임 그리고, 기본 제공 와사비가 일반 와사비임. 생와사비를 썼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은데, 가격이 저렴한 초밥집도 아니면서 왜 저런 저급 와사비를 쓰는건지 이해불가 모둠초밥과 구운초밥이 나왔는데, 역시 이 초밥에도 일반 와사비가 들어있음 구운연어초밥 그냥 되게 인위적인 구운맛이 나는 초..
강릉 순긋해변 슈림프박스 작년에 강릉 순긋해변에 바다구경을 갔었더랬다. 순긋해변은 그리 크지않은 조촐한 해변이라 바다 구경하기 참 좋았다. 그냥 이런 느낌의 바다. 걷고 이야기 하다 출출해져서 주위를 보니 슈림프박스 라는 가게가 하나 보여서 가봤다. 메뉴는 음료포함 3가지이고, 음료 2천원, 음식은 레몬 갈릭 버터구이와, 핫&스파이스 새우 버터구이가 각각 9천원씩이었는데 온 김에 다 맛보고 싶어서 두가지 모두 주문했다. 음료한캔까지 딱 2만원이었고, 카드결재가 불가능했다. 이렇게 준다. 새우 밑에는 밥이 깔려 있고, 하나는 그냥 평범한 맛이고 하나는 좀더 매운맛이었다. 자세히보면 이런 모양인데 둘다 맛없었다. 비싸기만 하고... 해변가에 음식점이라곤 이거 하나 밖에 안보이는데 왜 사람이 한명도 없던건지 이제 이해가 간다. 결국 ..
[강릉] 형제매운양푼갈비 강릉에서 유명(?)한 맛진 형제 매운양푼갈비에 대녀왔다. 현대 계동사옥에서 일할때 옆쪽에 위치한 먹자골목에서 양푼갈비 맛있게 먹던 기억으로 찾아 갔다. 가격은 저렇게 되어 있다. 순한맛으로 선택했어야 했는데... 중간맛 2인분 + 묵사발 추가 이것이 2인분의 양 다 먹고 밥 비벼 달라고 했다. 매운것 잘 못먹는 나에겐 중간맛도 몹시 매웠으나, 맛은 있었음
[강릉] 완다맨숀 카페 크러플과 라떼와, 유자에이드? 크러플은 너무 실망이 컸고, 유자에이드는 맛이 너무 없었고, 라떼는 괜찮았다. 찾아가기 애매한 위치에 있는지라, 굳이 저걸 먹으러 또 갈 것 같지 않음.
[강릉] 여고시절 떡볶이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위치한 여고시절 떡볶이 아예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면 강릉에서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다. 위 내용이 6천원 어치 인데, 떡볶이 2천원, 순대 2천원 ,튀김 2천원 어치로 이루어져있다. 이 곳은 갈때마다 기본적으로 줄을 서야 한다. 분위기는 현금만 받을것 같으나, 카드 내밀면 뒤에 있는 카드기로 결제해준다. 오뚜기 카레 매운맛을 많이 넣고 만든 떡볶이라 기본적으로 카레맛이 나고, 계란도 떡도 강황색에 의해 노란모습이다. 먹어보니 참 맛있다. 나같은 경우 무엇보다도 같이 들어간 순대가 쫄깃하니 참 좋았다. 이곳은 순대를 따로 먹을순 없고, 떡볶이 만들때 순대도 같이 넣고 볶기 때문에, 떡 볶이 국물에 절은 순대만 먹을수 있는데 그게 또 은근 별미다. 주차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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