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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대만-타이베이-09030127

대만 여행 7일차 (대만고사관 - 집으로..) 대만 여행 7일차 (대만고사관 그리고 집으로..) 드디어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이것저것 주섬주섬 집을 챙기는 와중 070폰 잘 터지나 다시 점검해보니.. 역시 잘터지고 있었고.. 좋은날 쓰려고 가져왔다가 거의 써보지도 못한 선글라스 한번 써보고 넣었고 --;전날 비맞고 돌아다닌 후유증이 커서 그런지 아침에 아침먹고 다시 들어와서 잤다가 11시 다되서 호텔문을 나섰습니다. 탑승시각이 현지시간 18시 45분이기에 4시간정도 여유 부릴시간이 있어서 아침부터 어딜갈까 고민좀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가려다가 만 대만고사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숙소 바로 옆건물이라 가기도 편해서^^;; 매표소 입구 옆에 있는 캐릭터 입니다. 참 일본스럽습니다..(여긴 대만인데 --;) 역시 입구에 있는 일본스.. 2009. 10. 26.
대만 여행 6일차 #2 (지우펀-대만고사관입구-쓰린야시장) 대만 여행 6일차 2번째 (지우펀 - 대만고사관입구 - 쓰린야시장) 구불구불한 길을 몇번 지나고 나면 세븐일레븐 근처에서 내려 줍니다. (대만은 세븐일레븐이 참 많더군요) 제가 간날은 비가 꽤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참 많더군요. 세븐일레븐에서 우산 하나 사고 지우펀 구경을 시작해 봅니다. 세븐일레븐 바로 옆이 지우펀 입구 인데 , 처음 입구로 들어가면 모두 먹자 골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먹을것 참 많습니다. 그러나 맛이 검증이 안되었으므로 , 선뜻 사먹기가 겁이 좀 납니다.. (하도 당해서..ㅋㅋ) 비가와서 날이 많이 쌀쌀한 관계로 몸좀 녹여보고자 , 골목안쪽에 있는 완탕집에가서 완탕 한그릇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얼만지 까먹었는데 30원이었던가 -,.- 아무튼 무지 쌉니다. 이게 1인분.. 2009. 10. 26.
대만 여행 6일차 #1 (진과스 - 황금박물관) 대만 여행 6일차 #1 (진과스 - 황금박물관) 오늘은 진과스의 황금박물관 - 지우펀 - 대만고사관 - 쓰린야시장 코스를 돌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원래 계획은 진과스-지우펀이 끝이었는데 , 역시 계획대로 되는게 여행이 아닌지라..^^;; 일단 진과스에 가기위해선 여러방법이 있습니다만 ,나름 편하게 가기 위해 진과스 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 타기로했습니다. 숙소가 타이페이역 인지라 , MRT 를 타고 쭝샤오푸싱(忠孝復興) 역으로 가셔서 1번출구로 나옵니다. 1번출구로 나와서 약 10m 를 걸으면 다음과 같은 표지판이 있습니다. 기륭객운 (基隆客運) 앞에서 타시면 됩니다. 건너편이 소고백화점임을 참고하세요~ :) 종점이 진과스이기 때문에 맘놓고 주무시면 됩니다. (요요카로 지불가능) 90분 정도 소요 되며.. 2009. 10. 26.
대만 여행 5일차 (고궁박물관 / 우라이 / 베이터우) 대만 여행 5일차 (국립고궁 박물관 / 우라이 / 베이터우) 오늘은 아침부터 고궁박물관을 갔습니다. 어제까지 꾸물꾸물 했는데 오늘은 아침날씨가 참 좋더군요.. 쓰린야시장이 있는 지엔탄역을 지나서 쓰린역에 내린 후 1번출구로 나가셔서 50m만 걸으시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대부분 버스가 고궁박물관으로 가니 꼭 紅 30번 버스를 타실필요는 없습니다. 종점이고 가격은 15원 입니다. 고궁박물관 안쪽의 유물들은 사진촬영이 엄격이 금지 되므로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참 , TRAVEL 카드 할인 되니 꼭 활용하세요. 그래서 고궁박물관 입구와 앞뜰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유물 정말 많습니다. 각 시대 별로도 분포 되어 있고 , 한국에서 박물관같은거 구경하는거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면 가지 않으시는걸 권합니다. .. 2009. 7. 14.
대만 여행 4일차 #2 (101타이페이 빌딩) 대만 여행 4일차 #2 (101타이페이 빌딩) 타이페이 101빌딩에 왔습니다. 비싸더군요.. 1인당 400원쯤 준듯..... 엘레에이터를 타면 LCD 에 올라가는게 실시간으로 요렇게 표시 됩니다. 89층까지 37초만에 올라오는군요. 엘레베이터를 타면서 좀 짜증났던게 , 밖이 전혀 안보입니다. 올라간다는건 그냥 LCD 로 밖에 확인을 할수 없다는 이야기죠. 하여간 다 올라오면 이렇습니다. 엘레베이터에 내리면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 그곳에서 여권을 맡기고 한국어 관광 오디오 기기를 빌려줍니다. 각 전시품들 같은걸 한국어로 설명해주는 기계더군요. 빌려서 써봤는데 별롭니다 -_- 금으로 만든 작품들 101빌딩이 바람에도 견딜수 있는 비밀은 이 무게중심 추 라고 하더군요 초고속 엘리베이터의 비밀이라고 합니다.. 2009. 3. 17.
대만 여행 4일차 #1 (화련 /타이루거 협곡) 대만 여행 4일차 #1 (화련 / 타이루거 협곡) 드디어 , 여행4일차군요...일정의 과반수를 넘은 오늘은 하루를 화련 (화리옌)에 바치기로 마음먹은날입니다. 그래서 여행 하기 2주전에 타이페이 화련행 자강호 열차를 예매를 해두었더랬지요. 타이페이역에 도착한 첫날 플랫폼에서 표도 바꾸어 놓았기에 오늘은 아침부터 느긋하게 타이페이역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 이것이 대만 기차표 입니다. 위에 있는게 승차권이고 , 아래있는것은 휴식때 앞좌석 뒷면에 넣어두는 표입니다. 후에 설명 따로 드리기로 하고.. 표의 재질은 일본 지하철표 재질과 같더군요. 이제 화련으로 가봅시다. 아침 8시에 출발하는 기차인지라 , 7시땡하자 마자 조식을 맞추고 설렁설렁 타이페이역을 향해 걸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코스라서 그런지 날이.. 200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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